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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2 13:43
재수생이라고 소외되고 그런거 없어요. 요즘엔 재수면 빨리들어간거죠.
삼수도 얼마나 널리고 널렸는데요.. 안심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05/01/22 13:53
(상위권 대학으로 갈 수록) 재수생이 보통이고, 곧 들어온 학생과 삼수생의 비율이 거의 비슷합니다. -_-a 저도 재수했지만, 저 같은 경우는 크게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성공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이왕하는거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할려고요 아자!!!" <-- 이 마음 일년 내내 간직하시면 됩니다.
05/01/22 14:26
군에 갔다와 공부한 장수생입니다. 처음에 학원 책상에 '初心不忘'이라고 적었었죠. 그것만 끝까지 가져가면 성공하실 겁니다.
조심할거는... 친구들 생겨서 도움이 되면 좋지만 매일 PC방 놀러다니고 이러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다 함께 "GG예요~"가 되기 쉽습니다. 또 주변 사람들이 뭘 한다고 해서 꼭 할 필요가 없고, 자기 주관을 세우고 자기 공부 계획대로 착실히 밟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힘내세요. ^^
05/01/22 18:01
재수 괜찮습니다. 시험치러 학원에 가면 제일 어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더한 상황에서 도전하는 분들도 많이 보게 될테고 지금 교실의 친구들만 보다 넓은 세상에 서게되면 얼마나 본인이 창창한? 가능성을 지녔는지 감사하게 될겁니다. 다들 고3때는 죽어도 재수는 안한다고 하다가 재수하고 나면 재수까지는 할만해~ 이러니까요. 저도 이번에 재수했고요 만족할만한 성과는 거두지 못했지만..
05/01/22 23:52
재수하시려면 컴퓨터를 없애시고 학원등록하고 공부친구 만들고 규칙적인 운동하시면서 주변사람들과 자주 이야기도하는 한마디로 공부에 목숨이 거는게 아닌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생활하시길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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