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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3 18:14
박명수 선수에게 쓴건 발리앗입니다. 이걸 골리오닉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가끔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 이영호 선수는 골리오닉을 총 5경기에서 보여줬고 승패는 3승 2패입니다. 단 박성준 선수와의 곰티비 클래식 4강에선 제가 경기를 보지 못해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곰티비 클래식 시즌3 고강민전 1경기 신의정원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vs. 위메이드 이영한전 데스티네이션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vs. 위메이드 신노열전 아웃사이더 여기까지 3승을 달리다가 스타리그 이제동 전에서 이제동 선수의 말도 안되는 8배럭 벙커링 방어에 빌드가 완전 꼬여서 완패 프로리그 김윤환 전에서 골리오닉의 취약점을 노린 선럴커 돌파 빌드를 준비해온 김윤환 선수와, 평소보다도 럴커에 더 취약하도록 벌쳐 마인업대신 속업을 찍은 이영호 선수의 빌드 변화가 맞물리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완패 이렇게 2패를 한 이후엔 아직 보질 못했네요. 2패의 임팩트가 너무 컸기때문에 사용을 그만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하는데... 문제는 현재의 이영호 선수는 골리오닉이 아니라 뭘 해도 저그에게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는 거겠죠... 골리오닉이 되든 뭐가 되든 오프 시즌동안 새로운 패러다임을 들고 나올 것 같은데, 다음 시즌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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