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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8 01:19
음;; 마르셨거나 전체적으로 근육질 스타일이신거 아닌가요. 밀도가 높을수록 부피가 줄어드니까요. 그게아니라면,,, 상체는 마르고 하체쪽이 많이 발달하신걸수도 있구요.
09/06/08 07:50
100이 크다고 하시는데 100 입으려면 살 빼야 한다는 리플이..;;
글쎄요 제가 183에 70kg 정도 되는데 요즘 워낙 슬림하게 옷이 나와서 100 사이즈도 크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맞아 보이는 옷도 개개인마다 크거나 작게 느끼는 차이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기준을 딱 맞는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체에 살이 많으신거라고 보여지는군요.
09/06/08 09:03
가슴도 남고 허리도 남는다는데 살을 빼라는 리플은 도대체 뭐죠.....-_-;;
아마 가슴도 남고 허리도 남는다면, 허리는 마르셔서 가는거고, 가슴은 운동을 안 하셔서 아직 발달이 안 된 것 아닌가 싶네요. 저도 187에 67~8(요즘 학교 다니느라 살이 빠져서..) 인데, 105 정도 입습니다. 가슴은 맞는데 허리가 남네요. 요즘 나오는 슬림핏 셔츠를 입으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될 겁니다. 라인을 타고 내려오니까요. 그냥 시중에 파는 '슬림'이 붙지 않은 티를 입으면 허리 쪽이 조금 부하게 뜨는 느낌이 날 때가 있습니다. 슬림핏에 도전하세요.!!-_-;;;;
09/06/08 11:12
헉. .저랑 같은 부류 이신거 같아요~~
전 180에 62kg인데... 100입으면 가슴과 허리가 크고 95 입자니 어깨가 타이트해지고.. 바지는 30사이즈 입으면 크고 28이나 29입으면 기장이 짧고.. 어쩔수 없이 면티나 여름에 입는 티의 경우에는 95를 입고 남방 같은건 100을 입고 다니죠.. 떱.. 가슴빈약과 허리 빈약.. 어쩔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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