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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7 21:30
애킨스는 1이닝 마무리로선 노블론으로 알고있는데 오늘 안 나온걸 보니 몸에 이상이 있나 걱정이 되네요.
이정훈은 구위가 약간만 떨어지면 배팅볼이 되서 마무리론 힘들겠더군요. 맞아나가는 날은 여지없죠 ㅠ.ㅠ 나승현, 배장호, 임경완의 옆구리가 좀 해주면 불펜이 제대로 돌아갈텐데 여러모로 답이 없네요;
09/06/07 21:36
무슨 설레발이 이렇게-_-;;
이정훈 선수 시즌 초반에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파이어볼러'라고 평가받다가 구속 140도 안나와서 다시 버로우 타시다가 나와서 불 지르시다가 오늘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을 뿐입니다. 삼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정훈 선수가 좋은 모습일 때는 1이닝 1삼진 이상을 기록하지만 죽쑬 때는 하나도 기록 못하는 선수입니다. 이정훈 선수 기복도 심한 선수이기 딱히 크게 활약한 시즌도 없는 선수인데 너무 과대평가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정민 선수 역시 군입대전에 새가슴으로 불리다 올시즌엔 조~금 나아진 모습일 뿐인데...;
09/06/07 23:15
한마디로 "안됩니다."
일단 오늘같은 긁히는 투구가 자주 나오는게 "절대" 아닙니다-_-; 일단 마무리는 애킨스를 믿고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09/06/07 23:42
이정훈은 안됩니다.
예전에 롯데에 3대 방화범이 있었습니다. 자연발화하는 강영식과 선행주자는 홈으로 불러들이고 경기시작하는 이정민, 이정훈... 구위는 사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임경완을 능가하는 새가슴에다가 하여튼 본인 자책점관리만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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