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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4 20:00
모든 스타팅 포인트에서 질럿이 들어오지 못하게 입구를 막을 수 있습니다.
scv로 정찰하면서 마린을 계속 생산합니다. 팩토리는 정상 타이밍으로 가져갑니다. 캐논러쉬를 최대한 빨리 확인하고, 입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벙커를 짓습니다. 마린은 계속 생산합니다. 팩토리를 이용해 길을 좁히고, 팩토리 옆에 짓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린은 4~6기까지 생산합니다. 입구 서플은 포기하고 배럭이 터지기 전에 날려서 벙커-팩토리와 함께 벽을 구성합니다. 시즈모드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질럿이 안쪽으로 들어오면 일부 머린을 빼내서 scv와 함께 잡아줍니다. 정찰간 scv가 중요한데, 테크인지 멀티인지를 확인해서 멀티일 경우 원팩 원스타로 멀티를 저지해 줍니다. 그렇지 않다면 시스모드 후 벌쳐속업-마인업으로 역러쉬 가면 효과를 봅니다. 토스의 캐논러쉬를 파괴하면 토스는 미네랄 낭비, 느린 테크가 됩니다. 레퀴엠이 드랍쉽 플레이를 할 여지가 굉장히 많다는 점에서 테란이 할 만한 상태가 됩니다.
04/10/14 20:28
쉽게 말로표현은 못하겠지만 여러종류가 있었습니다만은
몇가지 예를 들면 입구를 아예 막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최연성선수처럼 끝끝내 벌쳐를 수리하는신공으로 버티면서 결국탱크뽑는..그런식의 해법을 선수들이 들고나왔었죠..
04/10/15 00:22
SKY프로리그2004
한빛스타즈 vs 헥사트론 경기에서 김선기 선수와 박동욱 선수의 레퀴엠 TvP 경기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우선 상대는 포지 + 전진파일론+ 캐논두어기 = 미네랄 550원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테란 김선기 선수는 입구 막은 서플을 포기하고 바로 베럭스를 들어 커맨드 쪽에 내려놓고 벙커를 짓지요. 그렇게 되면 서플하나 새로짓는비용 + 벙커 = 미네랄200소요 이렇게 되면 훨 씬이득이고 김선기 선수는 그러면서 천천히 멀티먹고 조이면서 벌쳐게릴라로 몰래멀티를 저지하고 마지막엔 물량으로 몰아치는 이런 파해법으로 캐논+질럿 러쉬를 대응했습니다.
04/10/15 15:28
ArtOfakirA // 플토가 초반에 미네랄 550원을 버린다고 하셨는데 전진파일런+캐논 한기면 250원입니다. 포지는 후에 활용할수 있는데 그걸 허비하는 비용에 넣으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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