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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9 18:43
고수는 아니지만 온니토스 유저입니다. 컨트롤은 '보통이상은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 중요한 것은, '싸워야 할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프로토스는 종족특성상 '유리한 싸움'만을 해야합니다. 저그전은 적의 병력을 잡기위한 공격보다는 상대의 앞마당 이외의 멀티를 먹지 못하도록 신경쓰는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다크템플러, 가미가제(?)질럿 등 활용)다음은 약간은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잘 조합된 '한방병력'을 모아 병력싸움에선 압도적인 상태를 만드는 시나리오를 가장 추천합니다. 결론적으로 주력이 상대 주력을 압도하지 못한다면, 케논에 기대어 자원위주+방어적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테란전은 캐리어를 성급하게 생산하기 보단 지상군으로 테란을 압도할 때 생산하는 것이 기본인데, 테란병력과 싸워서 진다면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센터를 내주지 않고, 드라군은 잃지 말고 질럿만 퍼부어주면서 이득보는 소모전하라는 당연한 소리밖엔 못하겠네요. 열심히 머리굴려서 썻는데, 당연한 소리만 해서 그냥 지워버릴까 하다가 그냥 WRITE 눌러버립니다. 별 도움이 안되서 죄송하네요 TT 다른분께서 좋은 팁을......
04/08/30 01:07
한종훈// 님 덕분에 저그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ㅋ 테란전은 후반에 캐려나오면서부터는 괜찮은데.. 중반에 멀티먹고 얼마 안있어 치고나오는 칼타이밍러시를 못막아서-_-;
04/08/30 07:51
저도 토스유저지만 테란 만년조이기..참 암담..ㅡㅡ; 자원도 내가 많고 병력도 많은거 같은데.. 마인에 질럿다 녹으면 시즈탱크가 다 잡으니.ㅡㅡ;
참 암담..ㅜㅜ
04/08/30 19:13
캐려로 가는 건 두 가지경우 일때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졌지만 강민-최연성 선수의 경기처럼 상대가 생각지도 못할 타이밍에 나오는 캐리어, 그리고 괜찮은 싸움 도중 분위기를 끌어오기 위한 캐리어.. 테란전에서 캐리어 전략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지상군에서도 밀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상군으로 적을 쓸어버리는 것보단 대치상태를 유지할 만큼의 지상군을 보유한 상황에서 캐리어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앞서고있는 경기가 아닌 이상 지상군이 없이는 캐리어 만은 별로 도움이 안되거든요.. 스타도 못하는 초보의 글이였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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