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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9 15:35
자세한건 모르지만 어느순간부터 프로리그에서 계속 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가 티원의 저그 = 케텝의 토스 얘기 듣기 시작하다가.....안나오더군요....
09/02/09 15:38
08시즌의 절반정도 성적이 괜찮았었는데 경기 내용을 보면 실력보다는 여러 면에서 항상 운이 잘 따르더군요-_-;;
운이라는게 계속될수가 없는지라 반짝했던 성적은 곧 떨어졌고 현재 팀내의 박재영선수보다 못하기 때문에 출전기회가 적습니다.
09/02/09 15:42
예전엔 태영호 프영호가 승리 공식이었는데 말이죠..
msl에도 진출하고, 다크를 활용해서 멋진 모습 많이 보여줬구요..이윤열 선수와 한경기도 멋졌죠.. 요즘 모습은 영 아니더군요..그 프로리그에서 레퀴엠인가?에서 저그 상대로 경기했었는데 무너졌죠 그냥
09/02/09 15:50
한때 프로리그에서 이영호선수 독보적다승에
프영호선수 전적은 적지만 전승포쓰도 있었으나 현실은.... 쇼군=프영호 란 소리까지 나올정도로 추락
09/02/09 16:00
KanRyu 님//그래도 프영호 선수는 msl에 올라갔었잖아요;
16강까지는 가지 않았나요?그것도 한시즌?두시즌정도 였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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