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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3 12:44
김연우님의 글에서 본 자료에 의하면 T vs Z 12월 총전적이 23-4입니다.
그리고 2008년 테저 밸런스가 61-39정도 되는거 같더군요. 전적이 어느정도 쌓이고 관리되기 시작한 이후로 역대 최악의 밸런스 붕괴죠.
09/01/13 12:54
아 답변을 달고보니 방송에서의 전적보단 베넷에서의 밸런스를 물으신거 같네요.
저도 토스 유저인데다 요새 게임을 안해서 잘 모르겠네요. iccup에서 3달전에 게임할 때만 해도 상위랭커쪽에 저그가 가장 많았었는데.. 공방에선 저그가 거의 없다고 하시는거 같네요. 토스와 비교를 하셨는데 그래도 베넷에선 로템시절 프로토스만큼 암울하지는 않을겁니다. 자세한건 다른 분들이 답변을..
09/01/13 12:59
음 배넷공방에서는 사실 종족의 유불리가 크다고 보긴 어렵지만 확실한건 저그 유저가 씨가 말랐습니다. -_-
와카닉 연습하려고 저그를 기다렸는데 정말 안오더군요.
09/01/13 13:18
배넷 공방 기준으로, 팀플에선 그래도 저그가 꽤 있구요, 일대일에선 별로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테란전 때문인데요.
기본적으로 뮤짤이 안됩니다. 아마 뮤짤이 됐다면 저그 유저들도 꽤 많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팀플에선 뮤짤이 큰 용도가 아니므로 유한이나 무한 팀플에선 저그 유저를 꽤 볼 수 있고요, 요즘은 테란 유저들이나 토스 유저들이 재미로 저그로 곧 잘 게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09/01/13 13:25
밸런스 붕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가 보군요. 답변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베넷에 정말 저그는 없고 토스만 넘치는것 같아요.
09/01/13 15:37
저는 저그유저이고 동족전을 못해서 저그 상대로는 토스를 하는데..
베넷에 저그가 거의 없습니다..테란이 4, 토스가 5, 저그가 1정도.
09/01/13 16:21
재밌는건 의외로 공방수준에서는 저그로 테란잡기가 편한것 같아요. 실제로 별로 할 기회가 없으니 초반 발업저글링으로 곧잘 뚫리더군요. 다만 어느정도만 수준이 되도 뮤짤이 잘 안되니..그래서 방송경기식 플레이보다는 변칙위주로 하면 재밌긴 하더군요.
09/01/13 19:25
배틀넷에서는 씨가 말랐으며.. 그나마 보이는 저그유저도 팀플유저나..혹은 재미로 랜덤방식을 선호하는 라이트유저들..이 저그가 걸렸을때 뿐인것같습니다. 주종으로 삼는 유저들이 거의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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