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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31 02:45
하현달에서 그믐달로 달이 작아지면 달이 한낮에 동쪽에서 떠요.
그러니까 낮에는 태양빛에 가려 않보이다가 해질무렵에는 서쪽에서 보이게 되는거죠. 화성일걸로 생각되네요.
08/12/31 02:59
초승달은 해가 뜬 후에 곧 따라서 뜹니다. 낮에는 밝아서 보이지 않았을 뿐이죠. 따라서 해가 진 후에 서쪽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초승달로 보일 때 지구주의를 공전중인 달의 위치가 태양과 지구 사이쯤에서 지구의 자전 방향에 조금 뒤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림으로 표현하면 쉬운데 글로 쓰려니까 어렵네요.
반대로 그믐달은 새벽에 동쪽하늘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그믐달이 뜬 후 곧 해가 떠서 낮 동안에는 하늘에 있는 달이 보이지 않습니다. 서울 남서쪽 하늘에서 보일만한 행성은 목성 아니면 화성일텐데, 붉은 빛을 띄지 않는다면 목성일것 같습니다. 목성이 좀더 밝거든요.
08/12/31 05:04
글쓴분께는 실례가 되겠지만 대낮에 달이 보일때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무엇때문인가요? 물론 태양과는 각도차이가 좀 있어야 보이겠습니다만, 일정 기간에는 낮에도 달이 보인다거나 하는 때가 있나요?
08/12/31 11:33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 행성일거 같다면 목성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금성이야 보이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지만
화성은 불그스름하고.. 전갈자리의 안타레스랑 \헷갈리기 쉽지만 다른 별들과는 딱 구분이 되는 별이라 아닐거 같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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