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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4 07:30
간단하게 말하면 bmp는 무손실형식이고 jpg는 손실압축형식입니다.
다시 말해서 bmp에는 실제 그림이 가지고 있던 색과 픽셀정보가 모두 존재하죠. 그래서 파일 크기가 큰겁니다. 그런데 jpg의 경우 압축을 하는데 보통 그림의 경우 인접한 부분은 비슷하거나 같은 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중복되는 것에 대해 압축을 하죠. jpg의 경우 손실압축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눈이 거의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데이타가 손실되는 경우가 많아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인터넷 환경에서 자주 쓰입니다. 얼마나 화질을 떨어지게 하고 압축률을 높이는가(용량을 줄이는가)는 포토샵 같은데서 옵션으로 지정할 수도 있죠. bmp를 jpg로 변환시키면 화질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허용할만한 수준이라 사용하는겁니다. bmp를 사용하는 이유는 때때로 손상 없는 원본 파일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08/12/24 07:32
bmp파일이 편집하기 용이하기 때문이죠.
또한 jpg보다 bmp파일이 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약간 의외죠..)
08/12/24 14:09
Lucky-Strike님// bmp가 무손실포맷이고 jpg가 압축을 한건데 bmp가 더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게 의외라는건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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