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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6 00:41
저는 20~30대의 젊은 여배우라면 외모를 더 중요시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가 아니라 이왕이면 연기치마 라는 느낌으로요. 예쁘면 연기도 잘 해 보이더라구요.
08/04/26 00:48
사람마다 틀리겟고 연기력과 외모가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틀리지 않을까요??
전 연기를 훨씬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외모보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발음,톤등 주의깊게듣지 않는 편인데도 도저히 계속 보지는 못하겠더라구요... 한 예로 손예진씨같은경우에 외모는 여름향기찍을떄가 정말 이뻤다고 생각하지만 맘에 더 드는것은 연애시대때의 손예진씨입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것도 연애시대때의 손예진씨겠죠..
08/04/26 00:5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나 조니뎁... 같이 외모도 좋으면서 절정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이상적이겠지만...
그래도 저는 연기본좌들이 더 좋더군요.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로빈 윌리엄스 등등...
08/04/26 00:57
여배우는 발연기가 아니라면 외모로 부족한 연기력을 채울 수 있다고 봐요..
라고 생각하는데 김태희를 보면 아닌 것 같아요^^; 이쁘긴 하지만 하는 작품마다 줄줄이 망하는거보면 cf스타나 연예인으로서는 독보적이지만 여'배우'로서는 연기력없인 힘들다는걸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해요. 남자라서 남자배우는 패스~
08/04/26 01:35
역사가 기억하는 건 배우의 외모일지 몰라도, 우리삶에 영향을 주는건 배우의 연기겠죠. 쩝.
건 그렇고, 최소한 연기때문에 흥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최소한, 윤은혜/김아중/김하늘 이정도 연기는 되어야 되지 않나..)에서 외모 승. ^^
08/04/26 01:49
둘이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아닐까 싶은데요 ^^ 나누어서 생각하는건 글쎄요.. ;; 역사에 이름을 남기려면 외모뿐 아니라 연기도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08/04/26 01:51
제가 보기엔...그냥
보는 사람의 취향차이라고 생각되네요.. 연기력 좋은 사람이 좋으면 더 좋은거고 외모를 더 중요하고 좋아하면 좋은거겠지요.. 너무 어거지인가-_-
08/04/26 01:56
우리나라에서는 작품(시나리오,연출) > 연기 > 미모
이순서로 흥행하는것 같더군요. 흥행하려면 작품이 일단 좋아야 하고 그다음이 연기가 받쳐주어야 하고 마지막이 미모가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배우자체의 관객동원력은 매우 떨어지는 편이지요. (탑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영화가 흥행하는것이 아니니까요) 그점에서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우리나라 관객이 선진화되어 있다는것으로 볼수도 있고요. ps 배우만을 생각했을때는 미모 > 연기 순일수도 있습니다.
08/04/26 02:22
배우연기가 중요한듯 ... 김남주나 김지호등 외모 본좌들도소리소문없이 CF만찍다가 그냥 사라지듯
뭐 세월의여파때문에그럴수도있지만.. 외모만으로는.. 김태희나 김희선등등 그렇게 될것같네요 하지만 연기는 배우들을 롱런하게 해주는 가장큰힘이라고생각해요.. 외모야 뭐 20대 30대가 지나면 더이상 따지지않지만 연기는 세월이지나도
08/04/26 16:15
당연히 연기죠,,,,연기못하는 사람들은 배우라고 할 수 없죠,,그냥 연예인일뿐,,,연기가 중요하단건 그냥 영화관객수만 봐도 알 수 있지않나요?? 김태희가 예쁘다고 김태희영화보러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08/04/27 02:14
연기가 최고죠! 배우니까요!
그리고 연기를 잘 하면 호감도 급상승은 물론이오, 엄청 예뻐보이기까지 합니다. 한 가지 예로, 손예진이 연애시대 이후로 연기력 인정받고 수 많은 안티들을 팬으로 만들었죠. 여자들이 손예진 얼굴은 예쁘나 엄청 비호감으로 꼽았었는데,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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