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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1 23:43
1.김윤진이 오광록을 변호하여 오광록이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2.정철진이 김미숙의딸을 죽였습니다.이에 김미숙이 자신이 직접 심판하기위하여 사형당할 예정이었던 정철진을 승률99%의 김윤진의 딸 을 유괴하여 정철진무죄석방을 의뢰하게된거죠. 3.1명인지2명인지 확실하게는 안나오지만 전 2명이라고 생각합니다. 4.마약에찌든 아들은 김미숙의 딸의 동거남이였는데 마약을하고 판단력이 흐려진상태에서 이미 정철진에게 죽었던 김미숙의딸의 시체를 차에 태워 집으로 오게된거죠.이떄 그의 아버지가 사건을 은폐하기위해 시체를 수습했던거구요. 5.은혜를 갚기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한번 받은 도움은 꼭갚는다고 오광록이 말했었죠.
08/03/21 23:48
위에 골키퍼분께서 제대로 답변해주신것 같네요 ^^
3번은 제생각엔 1명으로 추정됩니다만... 뭐 그건 작가 및 감독 정도만이 정확하게 알고 있겠죠? ^^ 세븐데이즈는 2007년 본 영화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혹시나 아직 못보신분 중에 이 글을 보시면 꼭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
08/03/22 01:26
검사는 낚인건 아니지 않나요? 자기 아들이 했든 안했든 잡소리 나오는 걸 막기 위해서 필사적이었고,
자기 아들이 마약한 상태라서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았구요. 검사 아들도 누가 죽인건지 알고 있었구요. 다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결정적 증언이 될 수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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