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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0 21:02
메타루라는 닉으로 활동하는 사물체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 답변 안 달면 대충 메모 하나 보내서 귀찮게 만들면 답장이 올겁니다.
피지알에서도 멜데스 음악 소개한다는 명목으로 글을 썼던 사람이고 개인적으로 저런 노래에 심취한 인간이라 잘 알듯합니다.
08/03/20 21:13
지나가다가 그냥 요즘 잘 듣고 있는 곡 중 몇 곡 남깁니다.
Apologize - Timbaland, Thru the glass, Contact - Thirteen Senses
08/03/21 02:23
Eternal Morning - White (한국그룹이긴 한데.. 한명은 유명한 에픽하이의 타블로.. 가사없는 인스트루멘탈이라서 상관없죠)
Cloud - Winter Night Hakan Lidbo - What is Love
08/03/21 03:52
일단 기본적으로 라디오헤드를 추천합니다. 우울과 멜랑꼴리의 대명사죠.
radiohead의 creep, videotape, Street Spirit, Exit Music, A Wolf at the Door 등이 특히 더 우울합니다. Eels 도 상당히 우울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합니다. Beautiful Freak, I Need Some Sleep, Novocaine for the Soul 등을 추천합니다. Placebo 역시 우울한 음악이죠. 글램한 느낌이 있습니다. 섹시한 목소리의 남성보컬입니다. the crawl, Song To Say Goodbye, every you every me등을 추천합니다. Damien rice 우울하지만 무척이나 따뜻한 목소리의 음악을 합니다. 실연을 당했거나, 심리적으로 지칠때 참 편안하게 다가오는 음악이죠. 명곡 The Blower's Daughter과 9 Crimes, Elephant, Volcano등을 추천합니다. 그밖에도 Velvet Underground의 Chelsea Girls, Winter Song, Snow Patrol의 Run, 레이니선의 꿈에, 상처, 가시 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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