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 오후에 알바하고 낮에는 영어공부 몇시간하는거 밖에 없어서 그런지,

알바 없는 날은 따로 약속을 잡지 않으면 너무 무료하네요..

옛날 취미였던 독서를 한번 다시 살려 려하는데, 책 분야에 상관없이 많은 추천부탁드려요.

에세이도 좋고, 판타지도 좋고, 일본 문학도 좋고, 추리 소설도 좋고, 기행문도 좋고 다 읽는 잡식성이니까요~
(.. 근데 노벨 문학상 류의 소설은 좀.. 이번에 눈하고 내 이름은 빨강을 읽다가 참.. 졸려서..)

참고로 건축학도입니다~ 관련된 서적이면 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