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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17 14:17
원래 한동욱 선수 매장시킬려고 했는데 팬들이 들고 일어나서 황급히 이적 시켜 준거죠 이적으로 덮을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팬들의 관심덕분에 동욱선수 워메이드 갈수 있었죠 아..박정길선수도 이정도 관심이 있었더라면....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 박정길선수
07/09/17 15:56
조용호 이병민 선수도 팀 내부에 불화가 있는듯, 그게 아니라면
김동수 홍진호 실력>>>> 조용호 이병민실력 믿기 힘들거든요.. 특히 조용호선수는 제몫은 하던걸로 기억하는데 , 저그가 조금씩 살아날만한 맵에서 조용호선수 버리고 어떻할라고 그러는지..
07/09/17 21:42
단순한 축약형이나 준말이 아니죠. 그리고 모르는 사람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아니 스폰이란 단어가 원래 있고 스폰서는 거기에 er이 붙은 정도로 아는 사람이 제대로 아는 사람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훨씬 많을겁니다. 언젠가 듣기로 어거지로 스폰으로 쓸경우 의미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알 고 있습니다.
07/09/18 01:17
sponser였군요.
전 여지껏 sponsor로 알았는데 말이죠. 정작 영어 맞춤법은 모르시면서 한글로 지적하는 모습은 상당히 앞뒤가 안맞아보이는데요.
07/09/18 08:06
댓글썼다 없어져서 짜증나서 다시 안 씁니다.
(님)(하)가 금지 단어라서 작성이 안되었는데, 전 저런 말 쓴 적 없습니다. 간단히만 말하면 위의 댓글들 덕택에 재밌게 웃고 가고, 또 모르던 사실도 하나 알고 갑니다.
07/09/18 13:05
잃어버린기억//er이 붙은 식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고 했습니다. 스폰서의 스펠링이 sponser라는게 아니라.. 그렇게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는 말입니다.(제가 알기로 그렇다고 하는게 아니란말입니다.) 님이 제대로 아는지 어떤진 모르지만..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설령 제가 모르고 있다 한들 도대체 그말이 여기서 왜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건그거고 이건 이거 아닌지요? 서로 다른 두가지 문제를 왜 연관을 지어서 하나로 만들어 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말한적도없는데, 사람하나 바보로 단정지어 버리시다니.. 대단합니다. 잘못알고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뭐 하나 잘못알면 사람바보 되는건 한순간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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