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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1 22:34
더블컴을 노리고 패스트다크, 다크드랍이라면, 투팩벌쳐가면서 컴셋달면 가볍게 유린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플토가 아예 병력위주로 나오는 경우인데, 그것도 하다보면 적응이 되실겁니다. 더블컴을 노리고 앞마당만 먹고 디파일러? 3해처리 드론,드론 늦은뮤탈살짝깔짝, 하이브빠르게.. 뭐 이런건가 보군요. 압박테란이 제격인것 같네요. 초반부터 쎄게나가는 운영을 익히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대세랑은 안맞겠지만 배넷 중하수정도 수준에서는 테란이 불리할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유리한것 같습니다.
07/09/01 22:54
1. 정찰을 철저히
더블이 대세인 이유는 '알면 토스의 필살기는 쉽게 막고 그러면 유리하기' 때문이죠 첫 일꾼 죽기전에 미네랄 클릭해서 일꾼 하나 더보내본달지... 일꾼 근처에 숨겨놨다가 드라군들 빠졌을때 한번 더 가본달지.. 그래서 앞마당 없으면 무조건 닥치고 방어하는거고.. 템플러 아치브나 로버틱스 서포트 베이 발견하면 대박인거죠. 2. 심시티 연구 그냥 티비 보고 프로게이머들 따라하십쇼
07/09/02 03:30
뭐 정찰해주시면서 드라군이 전진배치가 안되있고 입구를 틀어막고있다거나.. 토스 병력이 소수라면 커맨드가 앞마당안착된 이후 팩토리추가보단 베이를 먼저 올리면 충분히 막을수있더라구요. 아니면 드랍류라고 확신하실수 있으면 티원테란이 한창때 쓰던 패스트아모리도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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