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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2 00:49
1. 별 다를 것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전공을 살려서 기업에서도 외국어를 많이 접하는 쪽에 갈 순 있겠지만, 대부분 그냥 '일반적'인 루트를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공무원 준비나 보통 기업 취업 준비나... 물론, 특출나게 외국어를 잘 한다면 전문적인 직업(통번역가라든가)을 노려볼 수도 있겠지만요.
2. 중문과 진학한다고 해서 제2외국어로 수능때 중국어를 봐야만 하는 건 아닌 것으로 압니다.
07/01/02 00:51
Weballergy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추가로;; '대학교 외국어과(예를들어 일어과 중국어과 불어과 러시어과 등등)[을/를]' 이 문장에서 둘 중에 어느 것이 맞춤법에 맞나요? 괄호 안의 끝 문자에 맞춰'을'이라고 써야 하는지.. 아니면 괄호를 제외하고 대학교외국어과에 맞춰 '를'을 써야하나요..?
07/01/02 11:02
추가요~~불문과의 경우는 아프리카 쪽으로 취업루트가 꽤나 존재합니다.. 아프리카라고 해서 사자가 뛰어다니는...그런곳은 물론 아니구요.. 좋은 사무직자리입니다.. 물론 불어를 잘해야겠죠.. 그리고 봉급은 대부분 직종에서 한국물가로 계산되어서 한국계좌로 입금되는거구요.. 그곳에선 따로 생활비를 지급하는데 생활충분히 하고 여가로 골프까지 즐긴다고 합니다... 물론 평생거기서 일하는게 아니라 2~3년정도 라고 합니다..
07/01/02 11:02
음...저도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저희 학교 중국어 선생님께서 중문학과갈 사람은 중국어를 치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대부분 가산점을 주고 또 어떤 학교는 필수인 학교도 있다고......
07/01/02 12:39
음 저희 학교의 경우에는 중문학과에 가려면 반드시 중국어로 제2외국어 시험을 치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과가 마찬가지겠지만 자기 과를 살려서 취직되는 경우는 많이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 취직해서 거기에서 자신의 전공을 살린다고 합니다. 특별히 전공을 살려 취직을 하고 싶다면 과 공부를 열심히 해서 교사가 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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