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26 17:12
번호를 딴다는 것까지가 성공인지 후에 한번 만나는 것 까지가 성공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자의 경우 의외로 쉬운 반면, 후자까지 가는 경우는 약간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근데 이건 남자마다 천차만별이긴 하죠.
암튼 직접 시도해보심이 어떠한지. 헌팅은 미칠듯한 자신감만 있으면 됩니다 하하.
06/12/26 17:29
성공률은 외모에 비례하죠.
첫인상으로 거의 모든것이 결정나는거니까 외모가 99.9% 입니다 아 물론 BMW열쇠를 손가락에 빙빙 돌리면서 말을 거시면 외모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겟네요
06/12/26 17:29
헌팅 성공률이라는게 개인별로 편차가 워낙 심한거라서 쉽게 답할 수가 없죠.
일단은 남자의 비쥬얼에서는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편이고, 자신감 있는 태도도 아주 큰 몫을 하겠죠. 단순히 얼굴이 잘 생기고 말고보다는 스타일과 태도가 좋아야하겠죠. 그리고 결정적인 점은.. 만약 키가 172 이하라면 승산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주위에서 백전백승을 자랑하는 친구부터 십전십패를 자랑하는 친구까지 다양하게 봤습니다..
06/12/26 17:46
아니 뭐 다시말하자면 수준에 맞춰야 한달까요.
수려한 외모에 있어보이는 옷차림의 여성분이라면 대충 스타일좋고 이빨잘깐다고 되는게 아니고, 외모도 재력도 다 받쳐줘야 합니다. 나한테 과분하다 싶으면 분명히 성공확률도 낮습니다.
06/12/26 21:31
헌팅도 먼가가 있는거 같아요;;
제 친구들중에 헌팅성공률100%인애도 있지만 0%인 애도 있습니다 그러나 0%인 애가 100%인 애보다 외모나 헤어스타일이 전혀 딸리지 않습니다..
06/12/27 09:18
저는 헌팅을 좋아합니다. 미팅이나 소개팅같은 인위적인 만남보다 자신이 정말 마음에 드는 상대를 직접 고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헌팅하기 전의 그 두근거림.. 그 걸 저는 너무나 좋아했었습니다. 묘한.. 쾌감이랄까요. ㅋ 변태인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게 있는데.. 헌팅을 당한 여자분들의 마음 90% 이상은 좋은 쪽입니다. 그래서 의외로 헌팅 성공률은 높은 편이구요. 음..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고등학교 떄부터 오로지 헌팅만 해와서 2년전 지금 여친을 만나기전까지는 지나가다 맘에 드는 여자분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성공률이요?! 흠.. 90%이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전화번호만 딴거는 100%정도 였구요. 그렇다고 제가 잘 생기거나 키가 큰 것은 또 아닙니다. 174입니다. ㅠ.ㅠ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맘에드는 상대를 만나서 행복한 커플부대로 입영하세요~
06/12/27 11:31
흠.. 헌팅사실 남자의 스타일과 외모로 승부가 난다고 할수있습니다.
제가 해봤지만 십대후반 이십대초반(23세이하)상대로 해보니 결론이 이렇게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