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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9 01:29
1. 부대선택은 자기가 생활할 부대가 아닌 훈련소를 가리키는 것일 겁니다. 만약 훈련소가 아니라 자대배치를 말하는 거라면, 누가 전방갈려고 할까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전부다 후방갈려고 하겠죠.
2. 해군-공군의 경우엔 경쟁율도 있어서 제때 입대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육군은 거의 자기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갈 수 있습니다. 또 육군은 2년으로 딱 끊어지기 때문에 대학생의 경우엔 시기를 잘맞춰서 가면 복학시점도 맞추기 좋습니다. 반면, 해군 공군은 그렇지 않죠. 대신 해군, 공군은 휴가가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장단점이 있으니까, 본인이 알아서 결정하세요... 참고로, 군 생활 편하게 하는 방법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만 아세요.
06/12/19 01:39
그리고, 아버지가 육군엔 절대로 가지말라고 하셨다는 데... 그 당시와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보통 군대 갔다온 어른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과장되게 설명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원도도 사람사는 곳입니다. 절대로 죽을 곳은 아닙니다. 너무 막연하게 도살장 끌려간다는 생각을 하면 더 괴롭습니다.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06/12/19 04:14
제 주위에 있는 확률로 볼때 이런건 있습니다.
해운대(53사단인가??)에서 전방떨어지는 인원 = 102 혹은 306에서 후방으로 떨어질 인원 비율이 비슷하다는.. 통계가 제 주위엔 일어나네요. 물론 제 주위에 국한되는겁니다-_-;;;;;
06/12/19 04:35
제 주위에선 53사단가서 전방에 간사람은 전무하고
102보나 306에서 후방으로 온사람 역시 전무... 그리고 저는 102보충대에 입영예정... 아...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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