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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6 20:04
젋으니까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좋을 거다.. 라는 의미입니다.
지방이라도 지방공무원 되면 먹고 살 만 하고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되니 좋습니다. 다만 아직 어린데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세속적으로 사는 것 같아서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06/11/26 20:13
공무원시험은 거의 할거 다 해보고,,,,그담 마지막도전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죠^^; 공무원이라는게 꿈이작은편에 속하죠..
요즘엔 바로 공무원공부하는사람들도 많습니다만.. 보통 일반 9급공무원으로는 서울에 집도 하나 제대로 못살죠. 집하나 대출받고 살아도 평생 갚아야될것이고,, 그냥 지방쪽에 산다고 하더라도, 수입차 가질여유도 안되죠...여유롭게 살지는 못하죠, 그냥 알콩달콩,, 살아야된다고나 할까요? 지금 고3나이면, 얼마던지 열심히 하면,, 공무원보다 더 좋은직장많이 가질수있을건데,, 영어회화능력그리고, 제2외국어까지 배우시고, 열심히 자격증많이 따시고, 괜찮은대학나오면 대기업도 들어갈수있고, 물론열심히 해야죠..열심히 노력하면, 얼마던지 더 좋은직업많이가질수있을겁니다...
06/11/26 20:50
고3이면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인데... 너무 쉽게 미래를 결정하는 거라고 보입니다. 공무원이 안정된 직장이라 요즘 많이 선호하지만 대학을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결정하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해요.
대학 다니면서 얼마든지 하고 싶은 것이 생길 수 있고 그것을 위해 노력할 시간이 충분한 나이입니다. 그만큼 기회의 문도 넓구요. 꼭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다른 가능성도 고려해 보라는 거죠.
06/11/26 21:18
이번달부터 시작해서 공무원붙고 임용되기전까지 놀으세요. 그리고 결심하셧으면 남들이뭐라고 하더라도 신경쓰지마세요. 그들이 대신노력해주지도, 학원비 10원도 안보태주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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