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시립대학원 환경공학과 구술시험을 봤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2004년 2월에 졸업하고 군복무를 하였기에 이번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원서접수날 교수님 찾아가니 받아주겠다고 그러고,,, 어제 면접끝나고 기다린뒤 인사만 드리고 갈때 잘될듯하다 라고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구술시험이 영어해석하고 말하는거였고,,, 해석하니 '그렇게 나와있어요? 라는 멘트와 가보세요,,', 그러더군요(물론 석사면접은 열분의 교수님중에서 제일로 젊은 두분만 하셨습니다..제가 지원한교수님은 아니었고요,,),,, 아... 이러면 탈락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지원한 실험실이 급작스럽게 인기가 폭발해서 가장 많은 학생이 몰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올해 6월에 소집해제하고 친구건설회사에 돈안받고 자격증 대여하는식으로 근무하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도 감점요인인가요?(다른 친구들이 왜 돈안받냐며 한심해하지만요,,, 저는 그돈받으면 제가 나쁜짓을 하는듯 해서 그냥 근무하는것처럼 해줬는데 돈받기가 거시기하잖아요,,, ㅡ.ㅡ)

그리고 아주 만약에 잘되서,, 기숙사 들어가거나 내년에 연구비 받으면서 다니려 한다면,,
무조건 영어성적이 있어야 하나요? 전이제껏 공인영어시험은 본적이 없어서,,,,,,  휴,,, 생각보다 너무너무 어렵네요,,, 만약 특차 안된다면 정시로 봐야는데... 결정적으로 영어시험을 본적이 없거든요,,,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