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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7/30 00:32:17
Name ㅇㅇv
Subject 영혼의 세계...이글 사실일까요?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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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오시스입니다.
전생체험을 호기심에 많이들 하시는 거 같은데
여러분들의 이곳의 전생체험사례(http://krplp.com/hy2.jsp)와 그에 대한 저의
분석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분명히 알아두셔야 할 것은 이곳에서 전생체험을 하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라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눈에 보이는 물질계와 보이지 않는
영계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 지상에는 지켜야 하는 법이 있듯이 사후에 경험하게 될 영계 또한 지켜야 될법이 있습니다. 전생의 기억은 영적으로 완전하게 진화되어 스스로 발견하기 전에는 절대로 보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영계에는 인간의 진화를 도와주어 영원한 생명을 부여하는 선한 신과 인간을 타락시키고 지옥에 보내어 소멸시켜버리는 악마가 실제로 존재하며,
신과 악마가 인간에게 개입하는 방식은
파장(생각의 파동)으로 인간의 자의식을 유도하는 것이며,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한 파장을 공감하는 사람은빛의 세계로, 악한 파장에 공감하는 사람은 어둠의 세계로 가게 됩니다.
저 또한 호기심에 이곳에 들어와 봤는데 실제로 이곳의 최면으로 전생을 체험한 사례를 보고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사례를 보면서 하나씩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전생체험 사례들은 이곳 게시판에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체험사례를 몇가지 모아서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전생체험사례 1)

제가 전생체험을 하고 난 후 엄청 울었거든요..

거의 3일동안 죽만 먹고 울기만 했어요..

그게 문을 딱 열었는데 뭔가 정원같은게 펼쳐지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붉은색 물같은게 떨어지더니

어떤 긴 칼을 든 남자가 서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막 슬퍼지는 거예요...

아마 제가 그남자에게 죽은것같았어요..

그런데 그 남자가 저에게 무어라 말했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요..

아무튼 제 기억으로는 그와 저는 어떤 관계가 있는것 같았어요..

그런후 갑자기 보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예요..

더 보고 싶지도 않고 무언가 두려운 감정이 엄습해와서
그만 눈을 떴거든요...

그런데 그 후 계속 아무 이유도 없이 울고싶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울었는데 3일 동안 죽어라 울더군요...=_=;;

하마터면 탈진(?)까지 가진 않았지만;;

왠지 다시 하기가 무섭네요....

근데 하다가 갑자기  보면 않될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그랬을까요?

(테오시스의 분석1)
사람은 태어나서 죽습니다. 죽기위해 태어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음식물을 먹고 다양한 육체적, 정신적활동을 통해 영혼을 생성하여
가는 것입니다. 육체는 결국 썩어 없어지는 것이므로 중요한 것은
영혼입니다. 신과 악마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한 신은
영혼을 살리려하고, 악한 악마는 영혼을 소멸시키려 합니다.
설명은 이쯤하고 사례를 분석하겠습니다.
위 사례를 보면 문을 열고 어디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것은
영계로 진입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최면이 시작되면 졸음이 오는데
왜 그러냐 하면 평소에 영혼은 육체안에 갇혀 있는 상태이지만
잠을 자게 되면 영혼은 영계에서 활동하기 좋은 파장으로 변하게 되므로
최면을 통해 영계로 진입하기 위해서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문을 지나 정원이 펼쳐졌다는 것은 영계로 차원이동을 했다는 것이고
긴 칼을 든 남자가 있다는 것은 악마가 칼을 들고 체험자의 영혼을
소멸시키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체험자는
전생을 본 것이 아니라 영계에 진입하여 악마의 채널로 들어가
악마를 만난 것입니다. 그리고 체험자는 그 악마의 칼에 영혼을 소멸당했고,
체험자의 영혼은 그것을 감지하고 3일동안 슬픔에 울게 된 것입니다. 영혼이 소멸되었는데 왜 안죽을까하는 의문이 들겠지요?
영혼은 영적신체의 피와 살을 의미하며,영혼이 소멸되면 뼈대만 남겠죠? 다시말해 혼백만 남게 된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영혼이 소멸되어도 타고난 수명으로 인해 죽지는 않지만 그동안 살아오며 생성된 영혼을 한순간에 빼앗기게 되는 것은 참담한 일이겠죠. 빈껍데기나 다름없으며 육체또한 영향을 받아 팔다리가 저린다던가, 쥐가 난다던가 기운이 약해진다던가 하는 것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악마는 인간의 영혼을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먹는 겁니다. 흡수 하는 거죠. 영혼을 흡수하여 자신의 생명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흡혈귀 영화를 보시면 아리따운 여자가 인간을 유혹한 다음 피를 빠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의 비유이며 현실적으로는 영혼을 먹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신에게 또는 악마에게 이끌려서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은 영화를 통해 영계의 상황을 인간들에게 비유적으로 항상 표현하고 있으나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다음의 몇가지 또 다른 사례를 통해 전생체험의 위험성을 증명해 드릴테니 전부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이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전생체험사례 2)

칠흑같은어둠속을 헤메다가
빛나는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발을 내딛자마자
절벽밑으로 떨어졌어요

전생에 저는뭘까요- _-; 투신자살인가
지금 나이가 몇갠데 키크는건가ㅋ

우째요 계속 떨어지다가 깨버렸는데
아싸 키큰다~

(테오시스의 분석2)
위 사례를 보면 어둠을 헤매다가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래로 한없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문을 열었다는 것은
영계로 진입했다는 것이고 한없이 떨어졌다는 것은
영계의 하층부- 즉 지옥으로 끌려갔다는 것입니다.
왜 아래로 떨어졌을까요? 그것은 악마가 체험자의 영혼을 소멸
시키기 좋은 자신의 영역으로 체험자를 유도한 것입니다.
이곳 체험자들의 공통사항을 몇가지로 압축할수 있는데
그것은
1) 졸음이 온다.- 영계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단계
2) 문을 지나 한없이 떨어진다. - 영계의 하층부,지옥
3) 지옥의 여러가지 환상을 본다(황폐한 곳,사막,시체,불,말)
   뜨겁다. 춥다, 비명소리를 듣는다. 주변이 시끄럽다.
4) 여러 가지 환상을 통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어떠한 인물(악마)을 만나고 영혼에 치명상을 받거나 죽음을 당한다. 또는 어떤인물(악마)이 체험자에게 사람(영혼)을 죽이라고 유도한다.
5) 악마의 유도과정에 당하여
   악마에게 영혼을 먹혔을 경우 큰 슬픔으로 울게 된다,
   심장이 쿵쾅거리거나 동공확대, 팔다리에 쥐가 나거나(영혼이 소멸되어 육체도 영향을 받는다)머리가 띵하고 깨어난다.
   깨어난 뒤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두통이 일어나는 이유는
  악마가 자신의 일부를 체험자의 머리속에 주입(빙의)시켰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귀신이 들러붙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뒤에는 환청이나 이해하기 힘든 악몽에 시달릴 가능성이 많다.
  

(전생체험사례 3)

맨처음에.. 사람들비명소리가들리고...;
마을이 불타고있고.. 피들이..몇명이죽었는지 샐수없을.정도..
그리고난.. 마을사람들을.. 칼로.. 죽이고있었는데..
몸을가르는게 생생히기억이..;;
그래서 깨려고했는데. 갑자기 공간이 사막으로 바뀌면서.
무언가 타고.. 사람들과함께 사막을 걸어다니고있었다..
그런데갑자기 자꾸 내가 칼로 사람을 죽이는게 자꾸 생각이났다.
난아마도.. 왕에게 배신을 당한듯한..나는전생에 남자였다.(지금은여자임) 아마. 장군쯤되는것이였을거같고 사람을죽이는데 나는 눈하나 깜짝하지않았다. 사람을 죽이는게 당연한들.. 마구죽였다. 그런데 불 바다가된 마을에 어떤 여인이 나에게 무슨말을했는데(기억못함) 나는 그여인을 칼로 베었다.. 끔찍.. 그것만 생생히 기억났다.. 그여자의 비명소리.. 살을 칼로베는느낌.. 피튀기는 것. 내옷에 피가.. 아주..아주많았다. 내피가아닌.. 다른사람의.피..
그다음깼는데.. 내가 어떻게죽을지는 못봤다 .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그여인이 내 이름을 부른거.. 같았다. 그여인은 나를 아는것 같았는데.. 꿈속에서는 생생히 기억났던 이름이 지금은 기억이안난다. ㅠ 세글자였는데.. 아무리 생각하려해도 생각나지않는다. 다시한번 전생을 봐서 확인하고 싶지만 왠지.. 무서운장면만 보게 될꺼같아서 보기가싫다.. (예를들어 사람들을 칼로 베는거라던가.. 비명소리라던가 죽어있는 사람들 시체들이란던가 마을이 불길에 타는 거라던가..)아무튼 정말 생각하기 싫은 끔찍한 장면들만 있었다.
그런데 난 왜 내가 어떻게 죽은지 모르는걸까.. 아무리 생각하고싶어도 내가 남을 죽이는건 생각나도 내가 죽는건 생각이 나질않는다.


(테오시스의 분석3)
위 사례를 보면 분명 지옥의 모습을 보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불타는 마을, 피, 비명소리, 사막 >> 지옥의 모습
또한 악마는 체험자가 사람들을(영혼들) 죽이도록 유도하고 있다.

(전생체험사례 4)
밑에 소이라는 글쓴 애 친구입니다. 저는 노트북으로해서 좀 편안해서 된거 같네요  ㅇㅅㅇ

근데 좀 이상했습니다.

소용돌이를 본후 잠이오고 몸이 나른해지고 계단을 내려가 문을 열었는데요.

한~ 없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곤 한 5분정도 떨어졌나... 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동굴에 떨어지더군요. 이상해서 동굴에서 나와보니

산에 있는 동굴이었는데 내려다보니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무언가가 쓸고간듯한..  건물들의 밑둥만 남아있고 어떤건물은 있던자라만 표시가 나 있었습니다.

그리곤 어떤 처음보는 사람이 오더니만  레이져총?

어떤 영화에서만본 이상한 총을 쏘더니 어떤 초록빛이 저의 가슴을 뚫더군요. 그리곤 그사람이 쓰러진 저를 데리고 가더니

그때 좀 오싹해서 숫자를샌후 깨어나라! 라고 했더니

천장이 보이면서 정신이 맑아지더군요.

근데 다른분들은 막 중세시대? 조선시대 이런 옛날을 보는데

저는 무슨 미래의 일을 본거죠? 아니면 제가 자면서 꿈을 꾼것일까요?

아니면 저만 특별한걸까요  ㅡ ㅡ


(테오시스의 분석4)
위 사례역시 몸이 나른해지고(영계진입준비)
문을 열고(영계진입)
한없이 떨어지고(영계의 하층부-지옥-로 끌려감)
건물 밑둥만 남아있는 황량한 곳(-지옥의 모습)
첨보는 사람이 다가와 레이져총을 쏘고 가슴을 뚫는다
(악마가 체험자의 영혼의 신체중 가슴부근을 소멸시킴)
놀라서 체험자는 깨어남(영계에서 빠져나와 육체로 돌아옴)

(전생체험사례 5)

계단 내려가고 빛을향해 들어갔어요 .
근데 왠 미친듯한 인간들이 소리지르면서 뛰어
다니고 있는 거에요 - - ;

그순간 어떤인간이 
‘ 님들ㅇㅏ 거기서 뭐하셈 ’ 이라고- -;

이라고 하더니 미친듯이 발광하던 인간중 하나가
‘ 앨리스 니 때문이야 ’이렇게 말했나

- - 조낸 쫄아서 그냥 억지로 일어 났더니
머리도 아프고 다리에 쥐났어요 - -; 

제 나이는 12 살 입니다 .
제가 전생에 정신병자 였다는 말인가요 ;

이게 무슨 의민지 댓글좀 달아주소 <- 


(테오시스의 분석 5)
미친듯한 인간들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님
(지옥에서 고통받는 영혼들)
어떤인간(악마)이 '님들아 거기서 머하셈'이라고 말함
  미친듯이 발광하던 인간중 하나(지옥에서 고통받는 영혼중 하나)
  가 "엘리스 니 때문이야'라고 말함.
   여기서 엘리스는 '님들아 거기서 머하셈'이라고 말했던
   어떤인간= 악마 를 뜻하며 다시 말해 악마의 교활한
   수법으로 지옥에 떨어진 영혼이 악마를 원망하는 모습.
   체험자는 느낌이 좋지 않아 깨어나게 되고, 머리가 아프고
   다리에 쥐가 났다고 함 >> 영혼의 신체중 다리 소멸.


(전생체험사례 6)

3번의 실패에 이어

4번째에 드디어 성공을 했네요..

수호신은 돌아가신 외숙모였고..

계단을 내려가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광경은...

서부시대라 해야하나??

암튼 그런 시대의 한 마을인데..

마을 안에 있는 교회 비슷한 건물 앞이었고...

신발은 가죽부츠 였을겁니다 신고 있었고..

옷은 굉장히 거추장하게 가죽옷들을 이것저것 많이 걸치고..

옷과 손 등등에 굉장한 악취?? (느껴졌어요)와 함께

핏자국이 엄청 많았다는...

중요한 일을 떠올렸을때 ㅡㅡ;;;

첫장면에서 본 마을 안의 교회 비슷한 건물 앞에서

제가 마을 사람들을 다 죽이더군요;;;

아주 두껍고 무식하게 생긴 칼과

산탄총이라 하나; 샷건이라 하나

암튼 그걸로

사람들을 있는데로 다 죽여버리더군요;;

정말... 제가 죽이는 상황이었지만

엄청 잔인했습니다..

그 전생 안에서 저는 살인을 하며

엄청난 환희를 느꼈지만

진짜 제 자신은 너무 잔인함에 역겨울 정도였죠

다른 중요한 장면에서는

제가 보안관처럼 생긴 사람들...

암튼 그렇다고 느꼈죠

7명이랑 총격전을 벌이고 있었죠

제가 5명정도?였을겁니다 다 죽여버리고

2명인가 3명 남았을때

뒤에서 총알 2방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그렇게 죽었는데

전생의 장면에서 사람들이 그러길

제가 엄청 지독하고 광적인 살인마였다고 합니다;;;

지금 저도.. 뭐 힘도 좋고 파워 넘치는 완전 헐크급이지만;;

성격은 온순한 편이거든요...

근데 전생에 서부급 시대의 광적인 살인마......

아 뭔가... 아주... 시큼떨떠름 하네요 ㅡㅡ;;

아직 그... 살인하던 장면이...

잊혀지질 않습니다..휴

(테오시스의 분석6 )

위 사례는 악마의 수법 중 또 다른 목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악마는 체험자의 영혼을 공유 접속하여
(마치 꼭두각시를 움직이듯 파장으로 영혼을 조종)
영계(영적세계)의 선량한 영혼들을 학살하도록 유도 하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안의 마을 >> 악마는 교회 다니는 영혼을 극도로 증오함
옷과 손등에서 굉장한 악취와 핏자국(악마의 혼탁하고 살인적인 영혼을 보여줌)
체험자는 악마의 유도작업으로 교회근처의 사람들(선량한 영혼)을 학살하며
환희를 느낀다. 결국 체험자는 총알2방을 맞고 죽는다 (영혼에 치명상을 입음)
체험자는 악마의 유도작업으로 어쩔수 없이 움직였고 역겹고 시큼떨떠름하다고 함.


(전생체험사례 7)

별 기대 없이, 의자에 앉아 스피커 에서 흘러 나오는 최면사의 최면유도 프로그램에 몸과 마음을 편하게, 지시대로 했는데...
허걱! 최면이 진행 되면서, 이럴수가... 무엇인가 보이기 시작 하네여...
푸른 하늘, 초록색 풀밭이 펼쳐진 대지, 낮은 언덕 위에 위치한 회색의 중세풍 건물 한채를 바라보고 서 있는 나... 저는 20대 후반에 금발의 '여자' 입니다. 흰색 티셔츠 위에 갈색 가죽 쟈켓과 바지... 직감적 으로 눈앞에 보이는 회색의 중세풍 건물이 제가 사는 집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건물 앞 에는 막 쌓아올린 지푸라기 푸대들이 제 키 보다도 높고 두텁게 잘 정리되 있네여. 시대는 17세기 후반 이나 18세기 초 영국의 작은 농촌 지역... 소농장을 운영 하는 우리 가족들...
비교적 여유 있는 생활을 즐기고 있군여. 건물 입구가 내려다보이는 2층이 제 방 입니다. 걸어 들어 갑니다. 침대에 앉으려는 순간, 30대 후반 으로 보이는 친언니가 방안에 들어와 침대보를 들어 창가 쪽 으로 털어 냅니다.
좀 걱정 스러운 표정 으로 저를 바라 보며, 물어 옵니다. "엘리자베스. 결혼 준비 해야지?"
저는 곤란해 하면서, 대답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집 앞 마당 에서 가족들과 일꾼들이 모인 가운데 제가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 하게될 남자와 서 있습니다. 남자는 잘 정리된 갈색 머리에 저보다는 키가 크네여. 같은 마을 에서 어렸을적 부터 서로 알고 지내온 소꼽 친구와 양쪽 집안의 권유로 결혼을 합니다. 주례는 우리 마을 교회의 목사가 맡고 있습니다. 그 주례자 앞으로 천천히 걸어 갑니다.
제 마음은 너무나 답답 합니다. 가족들이 전부 좀 불안한 표정 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가족들 얼굴이 하나씩 지나가고 주례자 앞에 거의 다다른 순간, 남자와 끼고 있던 팔장을 뿌리치고 걸어온 길을 향해 달려 갑니다. 바로, 앞쪽에 말이 있어 올라 탑니다. 가족들과 참석자들 모두가 놀라, 자리 에서 일어나 저를 바라 봅니다. 약혼자를 보니, 주례자 앞 에서 놀란 표정 으로 저를 바라 보네여. 하지만, 쫓아 오지는 않습니다... 저는, 미련없이 그대로 말을 타고 초록색 대지위를 달립니다... 저는 자유를 사랑한 용감한 여인 이었습니다... ^^;
이제, 최면사가 깨어 나라고 말 합니다... "1,2,3, 기지개를 펴면서, 일어 나세여. 머리는 매우 상쾌 합니다."
어떻세여? 여러분, 재미있지 않습니까. 저도 전생체험최면유도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눈 앞에 펼쳐진 그림들이 당황 스러웠습니다... 이게 나의 전생 이었구나... '엘리자베스'.... 그러고보니, 엘리자베스 라는 이름은 영국 여왕의 이름과 똑같네여... 왕족 혈통의 귀족 이었나 봅니다?...^^;

(테오시스의 분석7)
친언니가 다가와 말한다 “엘리자베스, 결혼 준비해야지?”
여러 가지 배경화면은 악마가 체험자의 영혼을 소멸시키기 위하여 환상을 보여주는
과정이며, 그러한 환상을 통해 악마는 자연스럽게 체험자의 영혼을 유도하고, 그러한
유도과정끝에는 항상 체험자의 영혼에 치명상을 입히거나 소멸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친언니는 가면을 쓴 악마이며 결혼해야지? 하는 것은 악마와의 결혼 즉, 영혼 소멸을
뜻합니다. 체험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하게될 남자와 교회에 서있고(영혼소멸위한
유도과정) 체험자는 마음이 너무나 답답하다고 하고 가족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쳐다봄
(영혼은 악마의 계락을 짐작하고 체험자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답답한 마음으로 암시)
다행히도 체험자는 악마의 낌세를 알아챈 자신의 영적직감에 공감하여 남자의 팔짱을 뿌리치고 도망갑니다. 악마의 유혹에서 이겼으므로 머리는 상쾌하고 최면에서 깨어납니다.

  (전생체험 사례8)
이야...
이거진짜신기해요.

저는한번에 성공했거든요...

제가 무슨 빛으로 들어갔는데...
벚꽃?들이 막 흩날리면서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오는거에요;

제가 발을 딱봤는데
발은 맨발이였구요;
옷을 만져봤는데--;;;;
교복을 입고있었어요....
제가 여잔지 남잔지는 흐릿흐릿했구요.

그래서제가 아 이게아닌가..이게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깨어날려고하니깐 안깨어나 지는거에요-,.-

그랬더니 배경이 무슨 중세시대???
로 바뀌면서 제가 발을 봤거든요
근데 무슨 구두를 신고있는거에요-_-
제 모습을보니깐 전 지금여자인데.
남자 꼬마아이로 나타나는거에요
옷을보니깐 왕자처럼 입었더라구요;

그리고선 제가 성에서있었거든요
유모?가 막 안아주는데
그품이 진짜 따뜻했거든요

근데 전쟁이 일어난거에요;
전쟁이 일어나서 엄마가...절 안고
이름을 불르는거에요 침착하라면서
제가울고있었거든요..
근데 이름이--잘생각이 안나요.

그러면서 그러다가
엄마랑같이 칼에 찔러 죽었어요..

그러면서 깼어요 ㅡ.,ㅡ

제전생은 뭔가요?--;;
전생이 두개인건가....?


진짜 이거 진짜신기해요
와나.신비로와.....

(테오시스의 분석8)
위 사례도 마찬가지로 악마는 여러가지 환상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체험자의 영혼을 유도하여 결국 칼에 찔려죽게
만들어 영혼을 소멸시키는 영적사기를 이룬것입니다. 체험자는
자신의 영혼이 소멸될 것을 짐작하고 울고 있었으나 꿈속의
엄마(악마)는 따뜻하게 안아주며 가만있으라고 타이릅니다.
악마의 교란작업에 체험자는 영혼을 소멸당한 것입니다.

(전생체험 사례9)

갑자기 어두워지더군요....

계단을 내려가니까.. 강이 나오네요...

강을 따라 계속 걸어가다보니..

높은 다리가 나왔어요...

다리 아래는 터널 같았는데요...

아주 어두웠는데....

노란색 전등이 아주 밝게 비추고 있었어요

안으로 점점들어가서... 전등아래 섰어요

그리고 시계를 보고 있어요

시침이 없는 시계였는데요

시계침이 자꾸 왔다 갔다 하는거에요

5초에서 15초를 자꾸 왔다 갔다 하네요...

그러더니 갑자기 뒤에서 누가 뛰어 오는 소리가 들려요

아주 빠르게 그리고 많이...사람들이 급하게 뛰어 오고 있어요

사람들을 보고 시계를 보고 옷을 봤더니 노란색옷을 입고 있었어요

자꾸 반복하고 있는데 제가 말했어요

"10초 넘었다"

"형은 9초 11초 이딴거 없다.너희들을 때리는 이유는
  형이 다 너희들을 사랑해서 그러는 거다"

이러더니... 한명씩 막 때렸어요

그리고는.... 업드라고 해놓고

계속 때리면서 욕하면서 말을 하는데

"너희들은 조낸 낚인거다 낚인거다 이러는 거에요"

그리고 굴다리를 나왔어요...

그리고  학교를 갔는데 대학교 였거든요...

대학교 총장 나와라고 말하는데....

너는 우리 대학 자료에 갈수 없다는 거에요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요

우리 대학 자료에 갈수 없다니...

"전 정말 갈수없나요???한번만 보내주세요"

하고 깼어요.... 깨니까.. 너무 무서워요..

(테오시스의 분석9)

악마=마귀 의 계략임을 위 사례에서 분명히 알수 있습니다.

  악마가 말합니다.
"형은 9초 11초 이딴거 없다.너희들을 때리는 이유는
  형이 다 너희들을 사랑해서 그러는 거다"
  악마는 막 때리고 욕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들은 조낸 낚인거다 낚인거다."
  
  체험자는 악마에게 영혼을 먹혔으며 그로 인해 꿈속에서
  대학교에 못가게 된것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비유적
  표현으로 육체를 쓰고 사는 인간의 삶은 초등학교, 중학교로
  비유할 수 있으며, 사후에 경험하게 될 세계는 대학교로 표현
  된 것입니다. 체험자는 악마에게 영혼을 먹혔으므로 대학교,
  즉 영계로 진입할수 없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제가 이글을 왜 썼는지 이해하시겠나요?
이 글은 소설이 아닙니다.
순간의 호기심으로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먹히는 중대한 실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영적으로 민감하여 오랜시간동안 악마에게 시달려 오면서 많은 체험을 통해 이러한 악마의 수법을 파악하게 된것입니다.  저의 간절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교활한 악마의 계교에 넘어가 자신의 영혼을 빼앗기는 참담한 경험을 하지 않으시길
바라오며 현재의 삶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p.s 잘 믿지 못하시는 분들은 이곳 체험사례에서 전생체험 성공했다고 하는 분들의 글을 잘 읽어보세요.

출처: http://krplp.com/hy2.jsp  글쓴이 이름:테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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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연 사실일까요? 이것때문에 지금 제 심리 상태가 상당히 불안하고 고민하느라고 3일동안이나 잠을 하루에 3시간밖에 못잣습니다..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혹시 이글때문에 이게시판에 페라도 끼친다면 회원분들께서 지워달라고 하시거나 운영자님께서 지워주십시요..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7-3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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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tla_Homie
06/07/30 01:40
수정 아이콘
『 4.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말해 주세요.
20줄도 안돼는 의견을 가지고 토론하고자 한다면 토론 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 본인도 생각이 정리 되지않은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한번 던져지는 생각을 가지고 발제 하지 말아 주싶사 하는 뜻입니다.
한번더 생각한 주제로 토론하고자 하는 뜻입니다. 』

글쓴이의 의견이없네요... 질문게시판이 적당할것같습니다... 토론할 주제도 없구요..
레지엔
06/07/30 02:12
수정 아이콘
폐일 수 있다고 글 쓰기 전부터 생각하신다면 안 올리셨어야죠-_-... 낚시글을 퍼오시다니;;
영혼을위한술
06/07/30 02:13
수정 아이콘
영적인 부분이 민감한 사람이란건 예민한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신들린사람 = 정신병 이라고 의학계에서 말합니다
제가알기로도 신들렸단분들중 많은 분들이 장기간 정신치료를 해서
고친 사례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대과학 과 의학이 발달해도 세상에는 미스테리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죠 (그중 하나가 사후세계 경험이죠)

사후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혹 존재하지않는지 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무엇을 믿고 무엇이 옳다고 생각하던간에
현재 삶에 충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사후세계가 잇다고해도 그것은 죽은 뒤에 일이기때문에
앞으로 일어날지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고민한다면
그건 세상에서 둘도없는 어리석은 짓 입니다..
06/07/30 04:21
수정 아이콘
현세와 같은 사고가 가능한 사후세계는 없습니다(아니라고 생각할 사람도 많을거 인정하긴 하지만요.-_-;).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특별한 생물(동물) 이라는 과거의 우월의식(또는 종교의식)이 만들어낸 허상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간도 그저 다른 동물처럼 본능에 충실히 살다 죽을뿐인데... 그 본능이 다른 동물에 비해 복잡하고 발전했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혼을위한술
06/07/30 05:18
수정 아이콘
아 이런 말 하면 좀 그렇지만..
후최면같은 경우 최면이 실행되면 아무이유도없이 울게됩니다
1번째 사례는 최면에 걸린뒤에 그최면에 영향이 커서 후최면과같은
효과를 내서 3일동안 울엇던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테오님에 분석도 썩 미덥지 않은게
사례가 늘어날수록 말이 조금씩 바낍니다..

본문중에
형은 9초 11초 이딴거 없다.너희들을 때리는 이유는
형이 다 너희들을 사랑해서 그러는 거다"
악마는 막 때리고 욕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들은 조낸 낚인거다 낚인거다."
라는 말도 참 우습죠 낚인거랍니다 ..이글은 낚시글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돼죠

그리고 최면에 걸려서 자신이 보는 장면은
뇌에 무의식 부분에 있던 것을 보는거라 그걸 전생이라생각하면..;;
일예로 모 프로그램에 스타전생체험 중에 같은 이름에 위인이 몇번
나왓죠 글면 그스타분들이 전생에 이순신이엿다면 혼이 반으로쪼개진건가요 -_-;;
06/07/30 11:05
수정 아이콘
전생이든 사후 세계든
그것이 있든 없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신이 그것을 기억 못하게 하니가요 이유가 있겠죠
그저 현실에서 자신을 지키면서 살아갈 뿐이죠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태클은 반사구요 -_-
06/07/30 11:14
수정 아이콘
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냥 현실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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