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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7 07:55
생계유지가사감면이군요...
개인적으로 잘알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쪽지주세요. 참고로 부양가족만 보지 않습니다. 재산, 금융관계, 부동산, 심지어 동네사람의 말(인심)까지 듣습니다. 모든 해당조건이 충족한 어떤 사람은 부모의 7년전 직업이 교수라는거에 사회적 신분이 높다고 해서 군대 간 분도 있습니다.
06/07/07 09:12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라고 하는군요.
통상적으로 본인 혼자 경제능력이 있고, 3인 이상의 피부양자가 있는 경우에 제 2국민역 처분을 받는다고 되어 있네요 : )
06/07/07 11:38
이쪽 방면으로 잘 알고 계시는 분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별 X 랄을 해도 병무청에서는 씨알도 안먹힙니다. 그 사람들 눈에는 모든 사람들이 핑계를 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런 그런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겠지만요 어쨋든 증명을 요할텐데 꾀나 까다로울것 같네요
06/07/07 17:24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면...
가방이 있으면 좋습니다...^^; 없다면 많이 까다로울듯 합니다... 이것저것 증명해야하는 서류도 많고 다리품도 많이 팔아야 할 듯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군대 안갈려면 어느정도는 고생각오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06/07/08 09:09
경험상 말씀드리니까 오해말고 도움이 되신다면 들으세요..
기분나쁘시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현역있을때, 아버지가 말기암으로 쓰러져계셨는데, 부양가족이 본인뿐이었습니다만, 결국 제대판정이 안나오다가, (나온다,나온다, 될거같다 될지도 모른다, 이러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신뒤에야 의가사전역한 후임이 있었드랬죠. __ (의가사전역은 의병전역과 다릅니다.) 여하튼 이놈의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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