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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4 20:54
마지막에 종리추가 손발을 못쓰는거엿나요? 그 화산파인가에서 사매 범하고 도망나와서 종리추와 함께 사신하는녀석이 손발 못쓰는것같은데;;.
지발로 사매 찾아가서 약간 변한 사매한테 고문받아서 그렇게 된던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은 손발 못쓰는 그녀석을 종리추가 그녀석 사매한테 대리고 가던 장면으로 기억합니다 ^^
06/06/24 21:16
끝부분을 제대로 안 읽으셨군요.
남여를 타고 온 사람은 화산파 제자였던 구류검수로서 예전에 사매를 강간했기에 그 죄를 받기 위해 사매를 찾아가고 있었고, 몸이 불편해서 종리추가 호위 겸 같이 온 거였습니다. 마지막에 대새를 보면 남여에 탄 사람이 "주공, 이제 가시지요."라는 말을 합니다.
06/06/24 21:21
이런 바보 -┏
아아아 이해했습니다 . "남여를 타고 온 사내는 호위 무사인 듯 남여 옆에 따라온 사내에게 존댓말을 했다." 호위무사인듯한 사람이 종리추였군요;; 답해주신 강량님 두목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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