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5/12 15:21
-_- 에 또... 많이 사귀어 봐야 알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쁜여자 많이 사귀어본 분으로 답변을 패스 하겠습니다 -┏)........
06/05/12 15:39
음.. 꼭 이쁜여자라서 질린다기 보다..
너무 이쁜 여자랑 사귀면 부담되죠. 처음에야 자랑거리도 되고 은근히 기분좋고 하지만.. 어릴땐 특히 인물값을 하기 때문에.. 귀찮은일도 많고 꼬이는 놈들도 많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금방지치고 질리게 되는거겠죠.
06/05/12 19:28
금방 질리지 않던데요?^^;
제 생각에는, 예쁜 여자는 헤어져도 곧 남자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주위에 위로해주려 하는 남자가 많으니까요. 사귀는 횟수가 많으니까 헤어지는 횟수도 많고, 그것이 곧 그런 말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예쁜 애들이 사귀다 헤어지는 것이 이슈가 되니까 더 많이 알려져서 그럴 수도 있겠지요. 제 친구가 그랬고, 예쁜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들이 오히려 헤어지지 않으려고 바둥(?)거리는 것을 봐도 그렇고. 적어도 제 주위에서는 맞지 않는 말이네요.
06/05/12 20:38
개인의 성향 차이겠죠.
예쁜여자든 별로 안 예쁜여자든 사귀고나서 1년 지나면 시들해집니다.(제 경우..-_ -;;) 하지만 사랑으로 극복해야겠죠^^;;
06/05/12 21:32
개인의 성향 차이인데,보통 그렇게들 주위에서 말하더군요.
이쁜여자랑 사귄다면,대체로 얼굴보고 사귀는걸 말하니깐요. 아무리 이쁘고 잘난 얼굴이라도,자꾸 보다보면 못생겨보이기 마련이죠. 제친구도 밖에 나가면 다 잘생겼다고 하는데, 친구들사이에선 그저 보통이라고 하지요. 자꾸보다보면, 이쁜 얼굴도 금새 질리죠. 남자의 본능이랄까? New face를 원하게 되죠. 그러다 보면 싸움도 잦아지고 헤어지게 되죠.(극복가능 합니다만;;)
06/05/13 13:16
예쁜여자랑 사귀면, 피곤해요..
그만큼 주위에 본의아니게든, 의도적이든 남자가 많으니까요. 약간은, 덜예쁜(!!?) 아가씨가 심리적으론 더 편하다고 해야하나요? 우쨋든, 근데 또 이쁜여자보면 남자라는 동물이 그렇듯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