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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5/09 13:12:42
Name 공방풀업아칸
Subject 저를 친구로만 생각하는 듯한 여자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 살수 있을까요?
알게 된 지는 4개월 정도 되었고

좋아하게 된 지는 두달 정도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여자들은 원래 친구로만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팔짱을 끼고

문자로 ♡도 보내고 그럴수 있는건가요//

제친구에게도 문자로 하트를 보낸적이 잇더군요..

볼수록 저를 친구로만 생각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마음을 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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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06/05/09 13:16
수정 아이콘
여자는
그렇게 합니다.
실제로 경험했구요 -_-;;
근데 문제는 저도 그런다는게..흠.. 남자도
그런분들은 그러니까 뭐;;
06/05/09 13:20
수정 아이콘
음... 그여자애가 보지못한 아칸님의 다른모습을 보여주면 성공할수도있습니다..
스타벨
06/05/09 13:21
수정 아이콘
만약 여자분이 글쓴이를 이성으로 느낀다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팔짱끼는 행동은 잘 할 수 없을 겁니다.
정말 아무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게 대부분이겠지만, 어쩌면 아닐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 몇 %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라면 진지하게 얘기하기보담은 서서히 다가가는 걸 택해야 할 겁니다.
머, '나만한 남자 없다' '30살 넘어서 둘다 혼자면 결혼하자'는 등의 장난섞인 말을 한번씩 던져주면서 말이죠.
여자분이 어떤 느낌이 온다 생각되면 그땐 선을 긋든지, 아님 같이 다가오게 될 테니깐요.
앨런스미스
06/05/09 15:00
수정 아이콘
하트는 아무한테나 보내던데요..
lll Nino
06/05/09 15:04
수정 아이콘
제친구도 겜방 알바하는데서 만난 동생이 자기한테 잘해줘서 혼자 끙끙거리다가 그 여자졸업식에 꽃주면서 고백했다가 그날 저랑 해뜰때까지 술마셨습니다.
보통 아무한테나 친절한 여자애들이 많은데(나쁜뜻이 아님) 순진하신 분들은 그런 친절을 자기를 좋아하는 감정으로 느끼고 혼자 고민하다 고백하고 상처받는 일이 있습니다. 이 경우도 비슷해보입니다.
답답하면 당당하게 대놓고 물어보시고 아니면 그냥 좋은 동생으로 지내십시요.
타조알
06/05/09 17:30
수정 아이콘
공방풀업으로 안되시면...발업을 해보심이...쿨럭 ;;
이디어트
06/05/09 18:31
수정 아이콘
남자들은 불가능한데, 여자들은 가능하다더군요..
이성과 동성의 일치화-_-;
하트표 저도 많이 받아봤습니다만-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힘내십쇼 그냥-_-!
대세는 작업이라더군요-_-;
콘토스
06/05/09 18:36
수정 아이콘
문자로 하트 보내는건 아무것도 아니예여-.-;

그냥 간단한 이모티콘이라 생각하면 되여 ㅋ
06/05/09 20:00
수정 아이콘
그 여자분이 님을 친구로 생각하는건 님이 남자로 어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님을 남자로 느끼게 행동하세요.
"어떻게 하면 날 남자로 보느냐?" 는 질문엔 책한권 정도 써야되기 때문에 답변해 드리기 난감하고,
주변에 여자 잘 꼬시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젤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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