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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2 15:21
안타깝네요. 저도 작업하기 싫은 여자분께는 제 번호 가르쳐주지 않고 다만 번호만 딴답니다. 왜? 내가 걸기 전까지는 상대방도 나에게 못 거니까;;
그렇지만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좀 더 달라붙으세요!!!
06/04/22 15:32
요즘같은 세상에 처음본 사람한테 전화번호 막 알려주기엔 좀 그렇죠. 하하. 여자분의 정신상태(?...)는 매우 양호한것 같습니다.
성공확률이 꽤나 높아보이는데요!^^
06/04/22 16:23
소개팅이나 기타 미팅등에서 전번을 안주고 상대의 연락처만 받는것은 애프터에대한 거절의 의사표현이라 보는것이 맞겠습니다만..
그런 형식이 없었던 개인적인 만남에서 연락처를 받아갔다는것은.. 제 생각으로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상대에 대한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는 만남이었는데, 예의를 차렸다는것.. 상대에 대한 마음이 전혀 없지는 않다는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가까운 시간안에 연락이 안올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분이 외로울때거나 심심해질때면 생각이 나서 전화할 수 있겠죠. 작업을 거는 입장에서는 그 타이밍을 놓치면 안됩니다. 상대가 틈을 보일때 칼같이 찔러 러쉬를 가는것.. 그것이 타이밍 러쉬의 진수이죠. 물량으로 가시려면, 1차 작전은 무난했으니, 선물공세나 식사등 다른 만남들로 상대의 기를 눌러버리시는것이 좋을듯.. 컨트롤 필요없이 어택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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