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3/27 01:00
베라왕 가방 요즘 이쁜거 여럿 봤는데 좋을듯요!
박시연이 메고 나온 메디슨 소호백도 이쁘고 남규리가 메고 나온 놀리타 백도 이쁘던데요.
13/03/27 01:04
어딜 여행가시는 것보다야 훨씬 쉬실 수 있죠..
쉬고 싶을 때 1박뿐이라면, 그리고 차가 없다면(있어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서울시내 호텔 패키지보다 쉬기 좋은 것 찾기 힘들거든요. 워커힐의 장점은 시내같지 않고 조금 어디 온 기분 든다는 거.. 문제점은 반대로 시내 다른 일반 가게에서 멀기에 편하게 있으려면 밥값이 "매우" 많이 든다는 것 정돕니다. 게다가 여자들은 희한하게 W호텔에 약간 로망이랄까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 같더군요. 정작 가보면 그다지 대단한 것 없는데..
13/03/27 01:16
많이 쎄죠. 여유 되는 상황에서 splurge할 생각 있을 때나 해야죠.^^;;
것보다 좀 덜 들어가는 대안으로는, 여친이 해외여행(특히 유럽여행) 다녀온 경험이 있는 경우 잘 먹히는 건데, 인천공항 하얏트 패키지를 이용하는 겁니다. 공항버스 타고 뱅기 뜨고 내리는 것 잘 보이는 호텔에 있으면서, 셔틀로 공항도 다녀오고(+밥도 해결..).. 예전 여행 이야기도 듣고.. 나중에 어디어디 가보자 그런 얘기도 하고.. 샴페인이라도 한 병 준비해서 밤에 공항에서 뱅기 뜨고 내리는 것 구경하며 룸서비스로 안주와 잔 부탁해서 마시고.. 그럼 의외로 기분 좋아하더군요..
13/03/27 01:24
네 저도 거기 작년에 애들 데리고 일박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조식 부페는 좀 아쉬웠고, 객실은 쉐라톤이 조금 나은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싼맛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