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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3/12 17:39
    
        	      
	 한 표 던집니다. 저는 유튜브 조횟수 돌파 뉴스 보기 전까지는 제대로 듣지도 않았었어요. 그런데 뉴스 보고 뮤비를 보니 웬 신세경이... 
 
	13/03/12 17:13
    
        	      
	 서태지와아이들 4집 컴백홈 첫무대 보면서 서태지도 이제 끝이구나 했었는데,
 얼마 후 집나간 형들이 돌아오기 시작하더군요.. 
	13/03/12 17:24
    
        	      
	 강남스타일이요. 혼자 생각했으면 조용히 지낼텐데, 친구랑 티비보다가 보고 "싸이 이번꺼 구리네. 그냥 싸이노래같기만 하고" 라고 했거든요....
 친구에게 여름 이후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13/03/12 17:29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 이건 정말 쇼킹했습니다..
 김흥국 호랑나비도 약간은 그러했는데.. 이건 아예 뜬 다음에 듣기도 했고, 지금 들으면 아기자기하니 괜찮은데..;; 
	13/03/12 17:46
    
        	      
	 저도 원더걸스 텔미가 처음 들을때 별로였습니다.
 반대로 노바디나 소핫같은경우는 선례가 머리에 박혀서 그런지 몰라도 좀 반대였구요. 
	13/03/12 18:05
    
        	      
	 싸이-새도 그렇고 강남스타일도 그렇게까지 뜰 정도인가 싶기는 했습니다. 뭐 이유는 알지만 몰카 얘기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링딩동, 보핍보핍 이런 노래들 처음 듣고 '이게 노래야?'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인기가 많더라고요.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쳤던 노래 강북멋쟁이의 경우에도 1위는 하겠지만 오래 못 가겠지 싶었는데 꽤 오래갔고요. 요즘 이해가 안 가는 건 지금 빌보드 1위인 Harlem Shake네요. 이게 어떻게 1위했나 싶은데 이유가 있겠죠. 
	13/03/12 18:43
    
        	      
	 노래는 사실 문외한이라 할 말은 없고
 영화는 몇 편 있지요. 그 중에 딱 한편만 말하자면 해운대입니다. "내가 니 애비다" 는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13/03/13 00:00
    
        	      
	 싸이 새 가 그랬네요. 교실에서 야자 쉬는 쉬간에 음악방송에서 봤는데 반 애들 전체가 멘붕 아니면 비웃었죠. 무슨 개그맨도 아닌 것이 가수도 아닌 것이 말 같지도 않은 노래를 부른다고.... 그리고 그 병맛이 그렇게 히트를 할 줄이야.
 강남 스타일 도 사실 이런 병맛 히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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