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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3 16:25
시드결정전때와 스프리스때는 전성기가 아니였고
전성기시절때는 마이큐브결승을 제외하곤 다 이겼었습니다 (마이큐브결승은 사실 박용욱선수와 강민선수의 연습량 차이가 너무 눈에 보이더군요) 그리고 최연성선수는 당시 너무 셌습니다 -_-;;;
06/02/03 16:27
강민선수 전성기때는 최연성선수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을 때죠. 당시의 전적을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최연성선수를 잡으려면 테란으로 붙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정도였습니다. 물론 테테전도 승률 좋습니다만...(60%를 훨씬 넘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토스전, 저그전에 비하면 좀 낮은 수치였죠. +_+
06/02/03 16:41
강민은 천적이라도있었지 그때당시 최연성은 천적도없었죠. 최연성은 괴물~
왜 전성기때에도 박용욱선수나 최연성선수에게 약했냐면요, 각자의 플레이스타일이 천적을 형성하는겁니다. 물론 그건 아주 일부에 지나치지않지만 프로게이머수준일때는 크게 작용할수있죠. 지금의 마재윤 최연성처럼..
06/02/03 17:01
강민전성기때 박용욱선수도 전성기였고 최연성선수는 말그대로 무적이였죠....지는게 어색한...최연성선수가 그당시에 1년에 토스한테 딱 1번졌었던걸로 기억합니다..저그들도 탑클래스만이 얻어내던 그 토스한테 1년에 딱 한번진다는걸..테란이 이뤘었죠..그때는 테란 수비형이다 뭐다 하면서 200채우고 나가는 그런건 거의 없었고.. 박정석선수는 테란전 몇연승을 달리고 전태규선수는 테란이 밥이였고 임요환선수 토스전에 테클이 많았었고 등등 토스가 테란한테 전체적으로 강하던 시절이여서
06/02/03 17:15
최연성 선수 전성기에 서지훈 선수에게3:0 으로 이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단골왕 부터 밀리기 시작한거고요. 변길섭 선수와의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06/02/03 17:15
박서// 무슨 말입니까 -_-
최연성vs서지훈 초기에는 최연성선수가 압도햇습니다 노스텔지아에서 터렛 둘러치기 관광이 바로 떠오르는군요, 변길섭선수도 10전가까이해서 1전인가 2전 앞서는거 였는데 그걸 천적이라고 하나요 -_-;;
06/02/03 17:20
솔직히 최연성 선수는 천적이라고 할 선수는 마재윤선수밖에;; 나머진 전적이 더블스코어이상 차이나는 선수가 없죠..서지훈 선수와의 경기도 예진 팀리그 짐레이너스메모리때 압도적인 물량 ㅡㅡ;; LGIBM팀리그 최연성을 위한 리그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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