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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01 01:54
자기 물건 챙기는건 서로 친해지기 전에나 그렇습니다
한달가량만 지나도 전 그냥 지갑 놓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방키를 주는곳도 있고 안주는곳도 있는데 거의 한 층에는 같은 과가 쓰기 때문에 큰 탈은 없어 보입니다 코골거나 이가는 사람은.. 할 말 없네요 운에 맡겨에죠 ^^ 아니면 기숙사 사감님에게 말씀드려보는게.. 학년 초에는 충분히 바꿀 수 있는 걸로 압니다
06/02/01 02:57
다른과 학생이 들어와서 가져가는거 아니면
도난사건은 없죠.(거의 없습니다.) 학생이 비싼 물건이라고 해봤자 컴퓨터 mp3나 cdp정도겠는데 mp3p나 cdp는 항상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도난당할 일은 없고 지갑도 잘 가지고만 다니면 되죠 지갑은 도난 당하는게 아니라 분실하는거죠.. 컴터 들고 가는사람 못 봤습니다.
06/02/01 05:23
제 친구는 하숙을 했는 데 똥싸러 간 사이에 친구라며 들어온 어떤 두 녀석이 컴퓨터를 통째로 가져갔답니다. -_-;
컴퓨터에도 자전거처럼 자물쇠를 달아놓으세요;;;
06/02/01 09:54
룸메이트가 참 중요한데 운에 따라 다르다 라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네요.
마음맞는 선배,동기,후배들 있으면 재밌게 생활할수 있는 곳 입니다.
06/02/01 10:57
코골고 하는거는 어쩔수 없습니다. 하늘에 맡겨야지
그거 말고도 난 1교시에 수업이 없어서 더 자야하는데 1교시 수업잇는사람들의 알람소리에 깨고 하는 경우가 좀 나쁘긴 합니다만(정작 맞춰놓은 사람들은 대부분 잘 안깬다는...) 그래도 기숙사 좋은점 많습니다. 싸고, 가깝고, 평소 만나기 힘든 다른과 친구들, 선배들 만날수 있고...
06/02/01 13:08
2인 1실 썼었는데 저도 조그만 소리에도 잠을 못자서 -_-
룸메가 맨날 늦게까지 컴퓨터 써서 많이 고생했습니다 4인 1실이라면 방 구조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뻥 뚤려있으면 많이 고생하실겁니다 ㅡ_ㅡ; 도난사고는 저같은 경우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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