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20 19:56
센게임배에 볼만한 테테전 정말 많구요 (최연성vs김정민, 최연성vs이윤열)
스프리스배 김환중선수의 박성준,홍진호,조용호 연속격파도 볼만합니다
06/01/20 19:57
개인리그는 센게임배하고 스프리스배가 있었고 당골왕배도 2004-2005년에 걸쳐서 펼쳐졌습니다.
센게임배- 우승 최연성, 준우승 이윤열 선수이고 최연성 vs 이윤열 결승전 강추입니다. 스프리스배- 우승 최연성, 준우승 박용욱 선수이고 이 대회는 박용욱 선수의 완벽한 테란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서지훈, 이윤열 선수 다 꺾고 결승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박용욱 vs 강민 패자 결승전 강추입니다. 또한 김환중 선수가 저그킬러의 명성을 얻은 대회이기도 합니다. 당골왕배- 우승 박태민, 준우승 이윤열 선수이고 박태민 vs 이윤열 결승전 강추입니다. 그리고 박태민 vs 서지훈 승자 4강전 역시 경악입니다. 그리고 팀리그는 LG배하고 투산배가 펼쳐졌습니다. LG배- 우승 4U(T1의 전신), 준우승 KTF. 최연성 선수가 이 대회에서 혼자 13승2패 했습니다. 그의 모든 경기는 경악이었습니다. 투산배- 우승 T1, 준우승 GO. 결승전은 역대 팀단위 리그 결승전 사상 최고의 경기입니다. 초강추입니다. 박용욱 선수가 3:3에서 마지막 경기 이기면서 팀에 우승을 안겼는데 바로 다음날 개인전 결승에서(스프리스배) 팀 동료 최연성 선수에게 아깝게 패했죠. 써놓고 보니 2004년 엠겜은 T1 혼자 싹쓸이했네요
06/01/20 20:12
그리고 엠겜의 개인리그는 패자 준결승부터 최종 결승까지 모든 경기가 정말 대박입니다. 그전 16강부터 날마다 하나씩 터지는 대박경기가 있긴 하지만... 팀리그는 IBM의 최연성이기기 모드와 투싼배 T1 VS GO 의 팀리그 최강자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06/01/20 21:45
센게임배, 스프리스배 전부 저그는 압살당했습니다. 별로 이긴 경기가 없어요. 초반에 다 떨어지고 테란 잔치였죠. 특히 센게임배... 토스는 강민 선수 혼자 올라와서 혼자 높이가긴 했지만 저그는 7명을 올리고도 우수수 다 떨어졌습니다. 스프리스배는 김환중 선수 거의 한 선수한테 저그 전멸 직전까지 당하고... 저그 경기는 솔직히 별로 볼게 없었습니다. 압도적으로 발리는 게임은 좀 있지만... 쿨럭...
06/01/20 21:46
당골왕배는 박태민을 위한 대회였으므로 박태민 선수 경기 다 보시면 됩니다. 서지훈 선수가 저그한테 번기 승부에서 셧아웃 당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실 수도 있구요 이윤열 선수도 결승에서 명경기끝에 저그한테 하루에 4번이나 지게 되는 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