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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8 14:10
(2006-01-08 14:09:33)
경기력에 관계없는 성형 수술로 국가대표 훈련을 등한시 한 이유로 여자펜싱 대표 남현희(25·서울시청)가 2년간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라고 나와있네요. 후유증으로 인하여...훈련을 빠지게 되서 그런듯..
06/01/08 14:25
속눈섭인가 눈섭인가가 자꾸 눈을 찔러서 그 부분을 수술하러 (이게 쌍커플 수술일 듯 ) 갔다가, 다른 부위까지 수술 받으시고 왔죠.
쌍커플 수술만 받으셨다면 괜찮으셧을 텐...
06/01/08 14:45
기자 낚시꾼들이 앞뒤 잘라내고 제목을 뽑아서 그래요..
단순히 성형했다는 이유로 징계먹은 것이 아니라 훈련기간 중에 수술하러 간다고 하길래 코치가 안된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무단이탈해서 수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징계먹은 것이고요 성형은 무단이탈의 동기일뿐이죠..
06/01/08 15:18
무단이탈은 아니구요.
선수촌에 입단한 상태에서 주말에 쌍거풀 수술을 한다고 코치에게 이야기 했었죠. 코치는 반대했었다는데 마침 4일간 휴식기간이기에 대충 가능하리라고 생각했었답니다. 눈 수술하는 김에 다른 부위 성형도 같이 해버렸죠.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연휴기간은 선수가 자유로이 행동할수 있으니까요. 다만 수술을 마치고 다시 입소한 후에 후유증으로 며칠간 제대로 훈련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거죠.
06/01/08 17:28
이거 신문하고 방송마다 말이 달라서 확실한 건 좀 더 두고봐야겠죠. 어제 봤던 뉴스에는 분명 허락을 받고 수술을 했다는데 정작 총감독은 허락안했다고 하더군요. 누구 말이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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