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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1 22:30
통계에서 표준 편차를 보시면 일정 수 이상의 표본이 나올 시에 오차율이 몇퍼센트 이상 넘어가질 않습니다. 그것을 계산하여 내놓는 것이죠.
예를 들어 10명 중에 실제로는 6명이 1번 후보에게, 4명은 2번 후보에게 주었을 때, 4개까지 뽑은 상태에서 2번 후보의 표 4개가 다 나올 확률은 (1/10)^4 이고 이는 0.01%죠.. 이렇게 뽑을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이는 10명이 아니라 수만명이 되어버리면.. 한쪽 후보의 표가 계속 나오는 현상은 거의 0에 가깝죠. 즉 일정 이상의 통계치가 구해지면, 거의 그대로 가게 됩니다.
12/04/11 22:33
그런데 대통령 선거나 서울시장 후보 등에서 막판에 표가 뒤집히는 일이 가끔 발생되는데, 이는 지역별로 특정 당에게 쏠리는 현상이 발생되어서 발생하는 현상이죠. 예전 오세훈 vs 한명숙 의 서울시장 후보도 오세훈이 막판에 역전하는 일이 발생되었는데, 이는 여당쪽이 우세한 강남 3구의 표가 늦게 개봉되어서 발생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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