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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1 18:40
한잔이라도 입안에 오래 머금고 있다가 바로 불면 꽤 높은 수치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예전에 술 완전 만취될 때까지 마시고, 3시간 정도 지나고 좀 술이 깨는 것 같아서 운전하고 집에 오다가, 음주단속에 걸린 적이 있는데 그 때 0.045 나와서 훈방조치 된 적이 있어요.
12/03/11 18:42
C = A / (P * r )
C : 혈중알콜농도 P : 음주자의 체중 r : 성별계수(남자;0.7, 여자;0.6) A : 섭취한 알콜의 양(음주량ml * 술의 농도% *0.7894) 라네요. 소주 1잔에 남자 몸무게가 75kg라고 치면 0.013%정도라고 합니다. 1시간마다 평균 0.015%정도 감소 된다고 하니깐 1시간이면 0%에 수렴하겠네요
12/03/11 18:45
수치 얼마 나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걸리느냐 안 걸리느냐가 중요한 거 아닐까요...?-_-a
한모금만이라도 약간 입에 넣었다 뱉어도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2/03/11 18:47
답변이 완료된 것 같아서 쓸데없는 말을 좀 하자면
마시고 운전 안하거나 운전 해야되면 안마시는게 최곱니다 ㅠㅠ 음주 운전은 정말 아니 아니 아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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