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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6 16:09
앞다투어 궁 막아줄라고 하는모습에서..
앞다투어 궁 막아줄라고 하는모습에서.. 앞다투어 궁 막아줄라고 하는모습에서.. 앞다투어 궁 막아줄라고 하는모습에서.. 앞다투어 궁 막아줄라고 하는모습에서.. 상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12/02/26 16:33
탑한타에서 지고 후퇴중에 케이가 궁을 쐇는데 소라카님이 플래시써서 막아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원딜러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서포터의 모성애구나 라는걸 느꼈죠.
12/02/26 18:25
원딜베인 니달 서폿이었는데 한타때 니달이 먼저 죽고 타워밀고 무리하다 베인 혼자 살아남음.
미니언 웨이브 정리하느라 베인이 그틈을 노리고 상대 레드 빼먹고 오려했으나 꼬리가 잡혀서 베인 뒤에 4명이 붙음. 새로 태어난 니달리가 쿠거폼으로 상대 레드까지 달려서 정화+궁+q+플래쉬로 버티면서 서서히 죽어가는 베인한데 2단힐에 주고 창던지고 상대 딜러 물고 늘어져서 베인은 살고 니달은 주금... 결국 그 베인이 캐리해서 은혜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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