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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3 12:19
전 일본영화 메신져 재미있게 봤어요
공포영화가 아니라 http://blog.naver.com/alcmdldkdlzk?Redirect=Log&logNo=50110562773 요거입니다
12/02/03 12:27
예전것도 괜찮다면 '태양의 노래' 추천합니다. 스토리는 시망이지만 보면서 잔잔히 웃을 수 있고 노래도좋아서 여운이 남더군요..
유이홀릭에 4년간 빠져있었습니다
12/02/03 12:32
<부러진 화살> 개봉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추천합니다.
멜로나 드라마 장르는 싫어하는데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이건 꽤 좋더라고요.
12/02/03 12:35
일본 영화 어떤걸 보셨나요? 러브레터 같은건 보셨겠죠?
개인적으로 일본영화는 드라마/멜로 장르가 볼만한게 많은 것 같아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웬만하면 보셧겠지만 러브레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최근에 본 영화중엔 굿바이. 영화가 엄청 좋다기 보단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12/02/03 12:54
일본 영화는 작년에 영화관에서 봤던 '고백' 하나였던걸로 기억되네요.
그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입시가 끝나면 하나씩 다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예전부터 일본 영화하면 언급했던 러브레터부터 하나씩 봐야겠네요. 추천해주신 영화들도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12/02/03 12:36
구로자와아키라 감독의 "들개"추천합니다. 여타 일본영화는 비교도 되지않습니다.
제가 본 일본영화중에 이보다 더한 영화는 없었습니다.
12/02/03 12:39
안나온 것들 중에서
쉘위댄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4월이야기 냉정과 열정사이 스윙걸즈 웰컴 미스터 맥도널드 사무라이 픽션 메종 드 히미코 철도원 비밀 추천합니다.
12/02/03 12:53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처음엔 뭔~ 영화인가 했지만 볼수록 빠져드는... 제 닉네임의 영화도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도 굉장히 좋은 작품입니다.
12/02/03 13:07
그리고 크로우즈 제로 추천 드립니다.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등학교 깡패 영화인데, 영화보고 원작이 궁금해서 만화책 찾아봤는데 우리나라 '짱' 같은 만화입니다.
12/02/03 16:17
철도원 보고 고장난 수도마냥 찌질찌질(표현 생각나는게 이거밖에;;) 울었던 기억이 있고
리플에 없는 영화를 대자면 '간장선생'요. 수업때문에 봤는데 의외로 쏠쏠했네요. [어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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