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31 18:18
지금 하시는 일을 평생 또는 10년이상 하더라도 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결혼도 하고 잘 살 자신이 있다 ---> 정규직 지원
일이 버틸만은 한데, 은근히 스트레스도 많고 막상 정규직할려니까 좀 부담된다.----> 복학 요약하면 나이들어서도 하시는 일을 재미있게 잘 할 자신이 있으시면 정규직 지원하시고, 잘 모르겠다 혹은 애매하다 그러면 그냥 복학하세요.
12/01/31 18:33
어떤 일이 본인에게 더 즐거움을 주는지 생각해보세요.
물리치료사 전망이 어둡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여전히 부족직업군입니다. 오히려 복지가 발달할수록 특수치료 쪽이나 재활치료쪽은 오히려 수요가 늘어날 겁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 자체가 본인에게 잘 맞으면 정규직 지원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물리치료사가 전망이 어둡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진로를 급격히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리치료사도 실전에서는 마트보다도 더한 서비스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