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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7 18:43
확실한건 아니지만, 방문비자로 들어오셨으면 다른 비자로 전환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었는데...
유학원들 많을테니 전화로 문의하시는게 빠르실겁니다.
12/01/27 22:10
제가 알기로도 체류 중 변경은 힘듭니다. 귀국 후 다시 비자 발급 받으셔야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영어는 굳이 현지에 있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영어 잘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제가 외국계 회사에 오래 근무 중인데 정말 국내 실력파분들 많습니다.(반대로 해외 어느 정도 있으셨는데 별로이신 분들도 있구요)
12/01/27 23:45
현재 캐나다 알버타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봐온 캐이스를 몇개 설명드리자면.. 관광비자->워킹비자 가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실제로 캐나다에 먼저 관광비자를 통해서 들어오셔서 워킹비자를 받으시는분들도 많구요.(저희 아버지도 그런케이스) 그런태크를 밟으시기 위해선 몇가지 조건이 필요한데요... 1.k12님을 고용할 고용주가 필요합니다. 2.고용주가 k12님에게 job offer라는걸 내줘야 합니다. 3.job offer를 받으시면 그걸 주정부에 보내서 lmo를 받으셔야 합니다. 4.job offer를 받으실때쯤 비자용 신체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5.lmo가 나오고 신체검사 결과가 나오면 반은 해결됩니다.(lmo는 3주에서 5~6개월로 아주 랜덤하게 결과가 나옵니다. 신체검사는 별다른 문제없으면 1달안에 결과 나옵니다.) 6.Lmo와 신검이 확인이 되면 외국을 나갔다 오셔야 워킹비자를 받으실수 있습니다.(외국을 갔다오는 방법도 몇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 방법은 차를타고 미국 국경에 발만찍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방법은 미국 비자없이도 되구요. 두번째 방법은 미국 라스베가스같이 비행기값이 싼곳에서 1~2일 머물다가 캐나다에 돌아오시면서 공항에서 비자를 받으시는 방법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편지로 비자를 신청하신후 기다리는건데 이것도 결국 외국을 갔다와야하며 시간은 더 많이 소요됩니다.) 이 방법은 관광비자->워킹비자 테크였구요... 꾀 흔한 방법이지만 리스크가 꾀나 높구요. Job offer 를 받을때도 에이전트를 통해서 받는게 흔한데 여기서 돈이 3000~10000 불정도 깨집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무슨일을 전공하셧는지는 모르겠지만 job offer를 받으시려면 특별한 기술이 있으셔야 합니다. Ex. 용접, 베이비시팅 같은... 기술이 없다면 한국 고용주들을 통해서 job offer 를 받으시는것도 한 방법이 될것같네요. 그리고 위에 써놓으신 코업비자는 뭔지 잘 모르겠고... 워홀은 한국 가셔서 신청하시고 기다리는게 나아보입니다. 사실 제가 써놓은 방법과 워홀이 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일단 주위에 한국 교회있으면 한번 참석해보새요. 도움 줄수 있는분들 만나실수도 있으실꺼에요...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리는 방법은... 관광비자 6개월 연장후 캐시잡으로 버티시는게 가장 리스크가 적어보이네요... 혹시 또 질문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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