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21 10:41
저는 게임은 '공박'이라고 온라인 족구 게임이요.
그 게임을 지인이 만드는데 동참해서가 아니라, 정말 재밌게 했었고 매니아층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서비스 종료되더군요. 아쉬웠습니다. 그런 캐쥬얼틱한 비인기 스포츠 게임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비인기 스포츠는 게임에서도, 현실 스포츠에서도 찬밥 신세인 것 같아서 씁쓸하죠.
12/01/21 10:43
에이지오브코난이요. 재밌고 게임자체도 현지화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등 완성도가 높았는데
국내에선 그런 스타일이 안 먹히는거 같더군요 확실히.
12/01/21 11:04
아일랜드요. 우리나라에선 좀 흥했는데 외국에서는 별로였다고....
게임은 녹스? 아 그리고 천년 이라는 온라인게임(지금도 서비스할겁니다)이 있는데 참신한 시스템에 재미도 있는데 신규유저층이 없어서 쇠락의 길로.... 사람만 많으면 지금도 하고 싶은 게임이긴 합니다. 돈 내서라도 -_-;
12/01/21 13:05
제가 본 영화중에는 13번째전사를 추천합니다.
감독은 다이하드의 존 맥티어넌, 원작자는 쥬라기공원의 마이클 크라이튼입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개봉당시 평이 좋지 않았고요. 미국에서 손익분기점을 못 넘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흥행은 별로였습니다. 전 우연히 케이블TV에서 하는걸 봤었는데 재미있게 봤습니다.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약간의 서사적인(?)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10년된 영화지만 CG가 별로 없고, 자연풍경이 보기 좋아 요즘 보셔도 괜찮을 거에요.
12/01/21 17:07
영화 중에는 '피스 메이커'가 생각나네요.
물론 적당히 흥행한 영화지만 전 매우 재미있게 봐서 더 흥행할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겜 중에는 일단 'zoe2 아누비스'가 떠오르네요. 당시 플스2로 낼 수 있는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줬으며 게임도 상당히 잼있었는데 큰 판매를 기록하지는 못했죠. 그리고 '와일드 암즈'도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크 더 래드2'보다도 잼있게 한 게임인데, 그럭저럭 괜찮은 성과를 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죠.
12/01/21 19:53
'택티컬 커맨더스' 라고 스타와 비슷한 느낌이 났던 전략시뮬 게임이요. 밀리 기능도 있어서 모든 유닛을 생산해서 싸울수도 있었고, 유닛을 아예 주인이 키워서 전쟁에 참여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도 재밌었고... 외부 행성가서 몬스터 잡는 것도 정말 재밌었는데 어느새 망해서 1달간 우울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