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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6 15:27
이학주 선수는 고등학교때 안치홍, 김상수, 오지환과 함께 4대 유격수라고 불렸는데 신체 사이즈가 큰편이라서 한국에서 뛰었다면 3루나 외야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이 많았는데 MLB로 가버렸구요 -_-;; 이대은 선수는 당시 신일고 에이스로 최원제 선수와 함께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 바로 밑에 이형종, 정찬헌 등이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하재훈 선수는 고2, 고3때 부진으로 당시엔 딱히 주목받는 선수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학주 선수는 이미 완성되어 있다고 평가받는 수비툴과 주루툴을 가지고 있고 컨택과 갭히팅에서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는 유망주인데 타격이 예상대로만 성장한다면 2013년 중반쯤에 메이저 콜업이 매우 유력하고 수비에 대한 평가가 워낙 좋아서 유격수로 뛰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이대은 선수는 딱히 순위권에 들고 그런 유망주는 아닌데 미래에 메이저에 콜업되어서 선발기회를 갖을 수는 있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고 하재훈 선수는 외야 수비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데 타격이 의심스러워 메이저 콜업은 확신할 수 없는 레벨이라고 합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_-;;;
12/01/16 15:47
고교시절까지는 모르겠고 마이너리그에서의 모습만 본다면 앞으로 신체적이나 성적이 별탈이 없다는 가정하에 이학주는 2013년 쯤 거의 확실하게 올라올듯 하고... 이대은이나 하재훈은 올해 미친듯이 잘하지 못하면 볼일 없을거 같고 나머지 선수들은 가능성이 제로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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