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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4 09:55
당황스럽겠네요.... 뭐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가 어떤 꾀임에 넘어간건지;;;
저는 그냥 차단 및 무시겠지만.. 주면 계속 요구하지 않을까요?
12/01/14 09:55
솔직히 저런 발상을 한다는걱 참 무섭습니다. 남자가 원래 사줘야하는것도 있나요? 놀라울뿐이네요. 헤어지시기를 천만 잘하셨습니다. 대꾸조차 하지 마세요. [m]
12/01/14 09:58
이런거에 한번 넘어가면
생각해보니 이런것도 있었지않느냐며 또 달라는경우가 생길수도 있고 그렇게되면 골치아파집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이런걸 왜 줍니까, 달라는 분이 예전여자친구분이라 죄송하지만 정말 경우가 없는 못돼먹은 사람이군요.. 간단히 무시해주세요.. 뭐 일 커질일도 없을거 같습니다. 전혀 쪼잔하지않아요.
12/01/14 10:18
자기가 돈 5만원이 급하니 예전에 이런저런 일이 있었으니 5만원을 주면 안되느냐고
좋게 말했다면 무슨 50만원 500만원도 아니고 5만원은 충분히 줄수도 있는건데 애가 막말을 하고 떼를 쓰니까 더 주기 싫어지더군요 이 말을 여자분한테 직접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저라면 5만원 주고 이후로 오는 연락은 무시하겠지만 다른 분들 말씀대로 안 주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12/01/14 10:29
일단 절대 주지 마시고
웬만하면 이야기도 길게 섞지마시고 연락 어서 끊으세요 괜히 이야기하면 말립니다 님이 잘못해서나 언변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정말, "말이 안통하니 이길수가 없다" 라고 하죠? 부디 연락 끊으시고 상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설령 뒤로 어떤이야기를 하고 다니겠다 그래도 겁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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