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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4 09:19
1. 가격이 상관없다면 떡갈비는 담양이 원조이고 더 맛있습니다. 담양의 신식당이나 덕인관이 유명하죠.
2. 이건 제가 잘 모르겠네요. 3.4. 죽녹원도 괜찮습니다. 짧은 당일치기에 가까운 여행이시니 첫날은 광주에 도착하셔서 아귀찜이나 오리탕을 드시고 광주시내 구경 좀 하시고 일요일에 소쇄원에 가셨다가 담양으로 넘어가셔서 점심으로 떡갈비를 드시고 메타세콰이어길과 죽녹원을 돌아보신 후 귀가를 추천드립니다. 광주의 맛집은 아귀찜과 오리탕이라고 생각합니다.
11/12/14 09:40
광주 사람입니다.
광주로 여행오신다니 반가우면서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1. 개인적으로 저도 광주보다 shadowtaki님처럼 담양 떡갈비를 추천합니다. 담양이 원조이고, 담양이 맛있습니다. 송정리는 싼 맛에 먹는거라고 하죠. 2. yanolja.com 이라는 곳에 가셔서 모텔 정보로 전남을 보시면 광주가 뜹니다. 담양은 모르겠는데, 거기서 자세한 정보, 사진까지 접하실 수 있습니다. 3. 죽녹원이 있겠네요. 국수가 유명하고요. 찐계란도 유명합니다. 4. 흥부숯불갈비라고 네비에는 안나올 것 같은데, 담양에는 흔히 떡갈비집과 숯불갈비집이 있습니다.(구워져서 나오는) 괜찮게 나옵니다. 광주에도 맛집이 많고요. ^^
11/12/14 09:46
초치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만...담양 올해 갔었는데 기대 이하였어요.
죽림원은 전 한석규 나오는 광고 상상하고 갔다가 대나무보다 더 많은 사람을 구경했습죠. 메타길은 이쁘긴 한데 좀 짧아요. 거기서 자전거 탔는데 그게 그나마 기억에 남구요. 떡갈비는 죽림원 근처에서 먹었는데...관광지라 그런지 부실하고 장사속이... 잘 검색하셔서 가시길 바랍니다^^;
11/12/14 10:21
저도 담양 떡갈비는 비추입니다. 엄청 기대하고 갔었는데 별로 맛없었고 비싸기만 했습니다. 담양에서 뭔가 드시고 싶으시면 차라리 돼지갈비를 드시는게 더 나을 껍니다.
담양쪽에 괜찮은 모텔은 못봤구요. 광주 상무지구쪽이 괜찮은 모텔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시설 좋은 모텔 원하시면 광주 근처 화순으로 가시면 됩니다. 화순 도곡온천 근처에 무인모텔 모여있는데 거기 모텔시설은 전국구 급이에요T
11/12/14 14:00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bug&page=1&sn1=&divpage=20&sn=off&ss=on&sc=on&keyword=광주&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9639
예전에 리플달아놨던 건데 참고 하세요 아 그리고 담양쪽 모텔 가기보다 화순 도곡온천 근처나 광주 첨단 쪽으로 가시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물론 전 안가봐서 모릅니다. 뭐 광주랑 담양 왔다 갔다 하면서 살고 있는데 덕인관 신식당 떡갈비가 맛있긴 한데 가성비가 안맞더라구요 그냥 근처 한정식집에 나오면 샘플로 작은 떡갈비 주는데 그런거 먹는게 나을듯 개인적으론 전통 식당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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