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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9 16:23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아마 몸이 많이 약해져 있을겁니다. 하지만 마음은 몸이 날렵했던 시절인데 몸이 안따라주니 무리가 올 수 밖에요.
11/11/29 16:24
비슷한 운동을 해도 몸에 따라서 버티는 정도는 다 다른거죠.. 체질적으로 근육이 잘 발달하는 사람은 적게 운동해도 근육량이 많아서 버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운동량을 늘려서 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또, 듣기론 체내에 염분이 부족해도 쥐가 잘 난다고 합니다.. 축구하는 동안에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을 많이 드시지는 않나요?
11/11/29 17:09
축구화 잘못 묶는걸수도 있어요
보통 축구화 끈 묶으면서 남는끈으로 발등에 피 잘 안통하게 꽉 조여매는 경우 많은데 그럴때 다리에 쥐납니다. 저도 축구하면 90분 내내 빨빨거리면서 뛰어다니는 터라 다리에 쥐 잘 안나는데 새 축구화로 바꾸고 끈 저렇게 묶었다가 후반 15분 남기고 항상 다리에 쥐나더라구요.
11/11/29 18:09
‘쥐, XX, 난 쥐가 싫어, XX’ - 김어준
....뻘소리였구요. 운동 중간중간에 그냥 물 말고 이온음료를 드시면 확실히 더 낫습니다. 영양공급+전해질공급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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