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0/22 22:49
Say Yes는 일반인이 부를 수 있는 음역대가 아니더군요 T.T
나머지 두 곡은 완창하는 사람을 그래도 종종 보는데, Say Yes는 비슷하게 부르는 사람도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창법의 기술적인 부분을 넘어가서 높아도 너무 높습니다.
11/10/22 22:52
저도 say yes>one love>heaven
헤븐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는데 one love는 후렴부 고음이 너무 이어져서 힘들거 같아요.
11/10/22 23:30
저는 ..원러브게 젤 어렵고 그담 Say yes, heaven 순이라고 봅니다.
물론 높이야 Say yes 가 더 높겟지만. 이 음역대는 어차피 지르는 음역대라서..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원러브가 호흡도 그렇고 더 힘들다고 보거든요.
11/10/22 23:51
세곡 다 제가 즐겨부르는 곡들이네요.
저의 체감상으론 Say yes=heaven > one love 입니다. 개인차겠지만 저는 헤븐과 원러브만 놓고 봐도 헤븐이 훨씬 더 어렵더군요 헤븐은 진짜 불러봐압니다...듣기만해서는 곡의 어려움을 모르거든요
11/10/23 00:35
어차피 들을 수 있는지 여부는 논의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운 곡들이니까요.
그래도 Say Yes가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반인 수준에서 세 곡의 고음은 지르는 식으로 내야할텐데, Say Yes는 질러서 낼 수 있는 수준의 음역이 아니죠. 말 그대로 소리를 낼 수가 없습니다. 최고음이 3옥타브 파인가 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 음은 웬만한 가수라도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게 아닌가 싶어요.
11/10/23 00:35
개인적으로 원러브>say yes>heaven이요.
해븐은 한창 노래할땐 불렀었고 say yes도 어느정도 가능은 했었는데 원러브는 호흡때문에 제대로 불러본적이 없습니다-_-;
11/10/25 09:51
원러브가 제일 어렵고...
나머지는 음역 타고난사람은 어렵게 안느낄수도있겠어요. 원러브는 음역도 높지만 중음 고음사이를 매끈하게 이어야하고 호흡도길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