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넷이나 할 줄 알지 컴 부품,악세서리 등을 잘 몰라 이렇게 질문 드려봅니다.

놀고있는 하드(3.5사타)가 있어서 외장하드케이스를 구입해 사용하려 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외관의 재질은 플라스틱과 알루미늄으로 나뉘었고,

냉각을 염두하고 보니 눈이 갔던 것이 플라스틱종류 중에 에어쿨러가 달린 모델이었습니다. (맨위사진의것-bk인포컴-nty-p35hd 모델)
(쿨러달린 모델은 이회사 제품이 유일한것 같은데, 이 회사의 요즘나오는 모델은 모두 쿨러가 없습니다, nty-p35hd 제품은 구형입니다)

마침 전시용이였거나 반품받은 제품을 리퍼비쉬 제품이라하여 40% 할인적용해서 파는 제품이 있던데요. (배송비별도로 18000원)

저는 냉각성능이 좋았으면 하는데...

여기서 궁금한 점은...

1. 외관의 재질이 알루미늄제품과 플라스틱+쿨러 제품중 냉각이 어느게 더 우수할까요.

2. nty-p35hd제품은 쿨러가 있지만 바디전체에 환기구멍이 나있지를 않아서 냉각성능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아보이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만약 nty-p35hd 구입하게 된다면 드릴로 케이스 외관에 구멍을 내볼까 합니다)  

3.리퍼비쉬 제품 사용평의 구매자들의 남긴 글 내용중에, 전원스위치가 먹통이라 전원케이블을 꼈다 뺐다하며 전원조절 한다 라는 내용이 좀 있고, 케이스 열고 닫기 뻑뻑하다는 어쩌다 있는 수준이고, 외관에 금이가거나 구부러져있다는 글이 한두개 있었습니다.
이런 글을 보니 혹시나 리퍼비쉬제품 구입하여 후에 맘고생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4. 혹시 좋은제품 있으면 알려주세요.(사타+파타 면 더 좋고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