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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1 14:52
뭐 그정도 수준이면 취향차라고 보는데
김범수>나얼=김연우>박효신 이런 순으로 좋아합니다 박효신씨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목소리가 아니라서..이상하게 안끌리더군요
11/05/21 14:55
제가 감히 그들을 평가할만한 수준은 아닌것같구요.
제취향으로는 김연우>>나얼=정엽>박효신>김범수급으로 좋아합니다. 실력차는 모르겠구요 그정도 레벨은 취향차이 아닐까요?
11/05/21 15:03
저도 나얼빠이긴 한데 솔직히 어느 수준 이상이면 호불호 차이 아닌가요? 저분들이 4대본좌로 묶이긴해도 솔직히 어느정도 이상이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좋다 별로다...
근데 전문가들이나 가수들 얘기를 들어보면 저 넷중에선 김범수씨가 가장 고평가를 받는것같더라고요.
11/05/21 15:04
취향차이이긴 하지만...
음색때문에 조명을 덜 받아서 그렇지, 김범수씨가 아래라고는 보기 어렵죠. 전 박효신씨 팬이지만 순수 가창력으로는 김범수>=나얼=박효신 정도로 봅니다. 김범수씨는 단단한 중저음부터 포스트이승철로 부족함이 없는 섬세함과 기교까지 갖춘 보컬입니다.
11/05/21 15:15
음.. 너네 아빠랑 우리 아빠랑 싸우면 우리 아빠가 이겨 라고 하는 것 만큼 무의미하다고봐요. 누가 이기고를 떠나서 너네 아빠랑 우리 아빠랑 싸울 일이 없죠. 그냥 각자 자기 아빠가 이긴다고 생각하는거죠.
11/05/21 15:46
노래 스타일이 너무 차이나서... 야구로 따지면 이대호 류현진 누가 더 잘함?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교가 힘들죠 둘다 자기분야에서는 최고니까요 크크
11/05/21 16:00
제기준으론 나얼 >김연우=김범수> 박효신 이긴 한데요.. 이건 그냥 개인 호불호죠.. 네명은 누가 더 위라고 보긴 어렵고요.
전문가들 인터뷰 해도 나얼이 더 꼽히는 경우도 있고 김범수가 더 꼽히는 경우도 있고 머 그렇습니다.
11/05/21 16:05
저 정도 레벨이면 그냥 취향이니 존중해주세요 급인듯 합니다.
누가 위고 아래고 따지기가 힘들듯; 저는 김연우 >>> 세상 모든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제일 좋아하거든요.
11/05/21 16:06
재밌는 사실이라면 저기있는 4명다 평론가들이 뽑은 잘부르는 가수 투표 1위 한번씩은 해본 가수들이지요.
요새 들어서 급 사람들의 관심때문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거지 원래 가창력 본좌하면 김범수, 박효신, 나얼을 서로 비교했습니다. 김연우씨가 빠진 이유는 나이가 저 3분들과 다르기 때문이었구요. 김연우씨는 사실 김경호씨 라인들과 비교를 해야거든요..;; 목관리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김연우씨가 덜덜.. 아무튼 나이대를 생각해서 김연우씨를 굳이 넣어 비교해야나 싶습니다. 30대 잘부르는 가수들끼리 비교에 왠 40대가 낄 필요도 없지 않겠습니까 흐흐.
11/05/21 16:56
김연우씨는 세대교체가 짧고 빠른가요계 패턴으로 보면 나얼 김범수등과는 세대가 다르다고 봐야죠
나얼은 박효신 이수등과 성시경도 같은 그룹으로 이들도 그냥 선호도인듯 하고 수준을 논한다는게 별의미없는 최고급 수준의 가수들이라고 보여져서 전 욕은 먹지만 이수를
11/05/21 18:32
나얼씨는 타고난 음색 자체가 아시아인에게선 나올 수 없는 희소성 있는 소리라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하죠. 개인적으로 고평가를 하는데, 얼마 전 인터넷에서 귀로 라이브를 부르는 걸 보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목이 안좋으셨는지 너무 힘들게 부르시더군요. 그런 류의 스타일이 노래의 음을 가지고 놀아야 하는데 원곡을 따라가는 데 급급해 보이더라구요. 김범수씨는 기술적으로는 완성되어 있다고 보는데, 음색이 좀 한국스럽죠. 이수씨는 성량과 고음은 이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근데 범죄자라 앞으로 볼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박효신씨는 가장 어린 나이에 완성된 스타일이고 훌륭하죠. 근데 음색이 워낙 호불호를 많이 타는 스타이라...
결론은 개인의 호불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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