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9/11 01:04
혹시 이런 저런 상황에 대해서 미리 생각을 하시는지..
괜히 무슨 일 앞두고 이럴떈 이렇게하고 저럴땐 저렇게 해야지 하고 맘먹고 들어가는데.. 일단 그냥 들이대보시는게 -_-a
05/09/11 01:42
참고로 훈련소 1개월 생활만 해도 소심증 없어집니다.
크게 걱정마시고요 모든것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세여...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뭐든 그냥 하고 싶은거 한다고 생각하세여..
05/09/11 01:50
하기전에 무섭다고 상상하는 일들 중 상당수는
막상 해보면 별 것 아닌 일이죠. (살인이나 자살같은 극단적인 거 말구요 -_-;;) 그저 존내 박는겁니다. 박지호 스피릿!
05/09/11 05:06
솔직히... 선생님한테 작업 거실려는것도 아니신데..; 그냥 남자 대하듯이 얘기하시면 될텐데요
살면서 조금 망가져도.. 아니 적당히 망가져도 사는데 큰 지장 없으니까 대화 하는데 있어서 상대방 욕만 하지 않는다면야 못할 말이 뭐 있겠어요 그리고 또 뭐... 길거리에 랜덤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은 님이 남이랑 무슨 대화를 하든 신경 안쓰니까 내키는대로 얘기하셔도 소심해지실 필요는 없을듯... 아시죠? 한방인생!!!
05/09/11 05:13
군대 언능 갔다오셔야겠네요. 해병대 체험캠프라던가 자전거 타고 전국일주 같은거도 괜찮구요. 몸을 한번 학대해보세요 뭔가에 미치도록 해보면 다른건 별거 아닙니다.
05/09/11 09:43
소심증이아니라 숫기(맞나요? 맞춤법이?) 없으신거 같네요.
저는 군대 캠프 정도는 아니지만, 유학생활 하면서 그런거 없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딸리는 중국말로 모르는 사람한테도 말을 해야 되니 .쑥스러워서 이런거는 버릴 수 밖에 없었죠(살기위해서...) 숫기는 너무 생각이 많아서 입니다. 저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오늘 나 헤어스타일 이상한데.. 등등.... 저는 그럴때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말 붙이기 더 쉬어지더군요.
05/09/11 19:03
군대가 최고입니다..제친구중 소심한 친구도 있는데 무슨일이 있어도 군대 갔다 와서 남자답게 만들고 소심한거 없애버리겠다고 하겟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