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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8 21:09
소프적인 문제가 아니고 하드웨어 쪽인 문제로 생각이 드는데.. 문제점이 될만한 곳은 알아서 잘 짚으셨네요. 여기에 하나더 추가 하자면 이유없이 전원이 나간다면 파워가 부족 한것도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신거 같은데 파워가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뭐 여기까지 생각 하셨다면야.. 이제는 가장 의심이 가는 부분부터 테스트 들어 가셔야죠.. 테스트 방법은 뭐 특별한거 없습니다. 온전한 부품으로 바꿔서 테스트 해보는 수밖에요...
05/08/28 21:18
다나와의 같은 파워 쓰시는 분들 구입기 같은 것으로 볼 때, 파워 쪽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부품별 소비전력까지 계산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A/S를 맡겨볼 수 밖에 없는 건가요... 이런...
05/08/28 21:18
농담 아니고 다시 사무실 가져가서 써보세요.-.- 컴퓨터라는게 별별 이상한 증상 때문에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말도 안되는 소리인것 같아도 0.1%의 가능성이라도 다 시험해보셔야 합니다.
잘된다면 부품엔 이상 없다는 소리겠죠?-.-
05/08/28 21:19
...AndJusticeForAll// 앗, 정말 생각못하고 있었던 방법... 근데 만약 그렇게 해서 잘 되면, 리모델링 혹은 이사만이 해결책이된다는... ㅜㅜ
05/08/28 21:34
-_-;;
원인추정을 너무 잘 써놓으셔서.. 별달른 할말이.. OTL 하드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제가 그렇게 쓰고 있거든요 :) 전압도 아닌듯.. 다른 가전 기구도 잘 작동될 뿐더러, 예전 컴퓨터도 잘 돌아 갔다고하니.. 혹시 플러그(발 여러개 달린거-_-)를 바꾸어 보심이.. ( 만약, 회사에서 컴퓨터가 잘 된다면.. 집과 회사의 차이점을 잘 생각해 보시면 될거 같네요 )
05/08/29 01:20
1. 바꿔놓으신 환경을 돌려놔보세요 (키보드 마우스 교체해보시구요)
2. 전 파워/쿨링에 한 표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3년 전엔가)에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메인보드/케이스/파워 갈고 해결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접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3. 그리고 이동 과정에서 뭔가 잘못됐을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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