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8/24 15:17:59
Name 프렐루드
File #1 percentchart.gif (111.5 KB), Download : 126
Subject 임이최마김송 승률차트


저기 강건너 파포도 그렇고 포모스도 그렇고 경기가 없는 비시즌에 놀꺼리는
각종 전적 분석자료밖에 없나봅니다. 위의 성만 보면 아시겠지만
임요환-이윤열-최연성-마재윤-김택용-송병구선수의 2006-08-01부터 2007-08-01까지의
월별승률및 누적승률을 나타낸 자료입니다. 월별 경기수가 0인 경우 50%로 나타나게
되어있지만 위의 선수들중 한달간 한경기 안할 선수가 있을까 싶어서 별 의미없는
정의 같기도 합니다.

p.s. 6명중 특정선수의 팬은 아닙니다. 괜히 본좌논쟁으로 격해지지 마시길.(전 박티티 팬이에요~)
* anista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27 16:0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임]까지마
07/08/24 15:2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5:5 아스트랄 승률이 7월들어서 뚝 떨어지는 군요.
그리고 마재윤 선수는 역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07/08/24 15:3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임이최마김 라인에 낀것만으로도 대단한 영광이겠네요 ^^
만학도
07/08/24 15:40
수정 아이콘
naughty//임이최마뒤에 벌써부터 김이 써있는 게 좀 어색하네요.
중년의 럴커
07/08/24 15:42
수정 아이콘
누적승률 계산시 출전 경기수가 없는 달은 빼야하지 않을까요? 따라서 그 전 달과 동일해야 할것 같습니다.
리버 IQ업그레
07/08/24 15:45
수정 아이콘
역시 본좌라면 100% 한달정도는 먹어줘야..
07/08/24 15:51
수정 아이콘
저도 임이최마뒤에 김송이 붙었길래 누군가했네요;;
07/08/24 16:08
수정 아이콘
역시 마재윤...
워터실드
07/08/24 16:08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2006년도에 부진하긴 했네요.
2007년도 3월1일부터의 전적을 보니까 총승률 75% 육박에 세종족 승률이 모두 70%를 넘던데
작년부터 누적기준으로 하니까 뚝 떨어지네요.
07/08/24 16:09
수정 아이콘
지금 엄재경님 무시하나요?
07/08/24 16:12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서 보니 2007시즌 전체 다승,승률 1위 송병구. 테란전 승률1위, 토스전 승률2위, 저그전 승률3위( 염보성,진영수 다음이고 김택용선수는 4윈가 그러더군요.) 공룡이 되어버렸어요....
07/08/24 16:13
수정 아이콘
하아....... 천하의 최연성이...... 12%대의 승률이라뇨........... 연생아... 힘좀내자 ㅠ.ㅠ
프렐루드
07/08/24 16:2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송병구 선수는 지금의 포스를 생각해서 넣은겁니다.
임이최마와 동급이라는 의미가 아니구요. 싸우지 마세요~
창해일성소
07/08/24 16:28
수정 아이콘
한 분 빼먹으셨네요...
임이최마'엄'!
07/08/24 16:30
수정 아이콘
그럼 엄본좌의 누적 승률은 66% 인가요??
카이레스
07/08/24 16:36
수정 아이콘
그래프로 보니 더 흥미롭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경기수도 같이 나왔으면 하는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나두미키
07/08/24 16:49
수정 아이콘
지금 엄재경님 무시하나요? (2)
사랑을아직도
07/08/24 16:55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엄!염! 한분 더있습니다.
지구공명
07/08/24 23:15
수정 아이콘
엄옹은 표본 데이타 부족
07/08/25 02:3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뒷부분 성적이 후덜덜거리네요. 중반까지 누적승률이 40 40 40이다가 갑자기 59 62 64 -_-;
07/08/25 02:47
수정 아이콘
역시 엄본좌!!! 엄옹 식신이 최고십니다.
발업프로브
07/08/25 14:06
수정 아이콘
위쪽에 기분이 참 묘한 댓글이 있군요.

임이최마김 라인에 송병구 선수가 낀게 대단한 영광이라...

김택용 선수도 영광 아닐지
07/08/25 14:15
수정 아이콘
적어도 김택용 선수는 우승자죠.
워터실드
07/08/25 14:40
수정 아이콘
우승자라도 송병구 선수가 김택용 선수보다 못할거 없다고 보는데.
워터실드
07/08/25 14:4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우승이 없는대신 팀단위 프로리그는 우승으로 이끌었으니까요
구경플토
07/08/25 15:43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영광이라...올해 성적만 놓고 보면 다른 선수들이 영광이겠네요.
07/08/25 15:5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송병구 선수가 김택용선수에게 절대 뒤쳐지지 않지만...
만약 우승경력이 많이 쌓이지 못한채, 훗날 전성기가 끝나고 오랜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혀지게 됩니다....마치 그사람의 전성기는 있지도 않았던것처럼요...
반면 김택용선수는 부정할 수 없는 토스의 신기록들을 여럿 세웠기 때문에, 절대 잊혀질 일은 없습니다...

지금의 홍진호선수를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언제 저그 계보에서 빼야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가 되었는지...참..

물론 송병구 선수라면 우승 몇 번 하고 이런 소리 안 들을 것 같습니다만 또 모르지요..
07/08/25 19:59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우승자는 특별합니다.
그 우승자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선수들은 그 한계를 넘지 못하는 것이니가요.
특히 임,이,최,마,김 으로 이어지는 연속 우승자들은 정말 특별한 선수들이죠.

연속 우승한 선수들과 준우승이나 우승하지 못한 선수들간의 차이는
말로 표현 못하는 포스의 차이가 너무 극명하죠.
그럴때마다
07/08/25 20:09
수정 아이콘
포스니 뭐니 당대 최고의 칭호니 뭐니 다 필요없습니다. 남는것 기록뿐...

홍진호 선수가 빠졌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정말 그많은 결승중에 두세번 만이라도 우승했더라면...쩝
Mr.Children
07/08/25 23:5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저 라인에 없는것만 봐도 우승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죠.

포스는 그닥 중요하다곤 보지 않습니다. 송병구선수도 우승을 해야 인정을 받게 되겠죠.
어차피 우승하면 포스는 자연히 따라오니까요
[couple]-bada
07/08/26 00:38
수정 아이콘
임이마김에 최는 어디로;;
발업프로브
07/08/26 00:51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아직 더 지켜봐야죠 만약 이번에도 김택용 선수가 MSL 3회우승을 하거나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우승한다면

뭐 자연스레 본좌라인에 당당히 합류하겠군요. 토스로는 정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되는 것이지요...
발업까먹은질
07/08/26 11:0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이미 토스가 할수있는 최고의 기록을 세우지 않았나요;; 2회연속우승에, 당대최고의 저그를 3:0...;;
그리고 우승자와 그렇지 않은 선수와의 차이는...포스를 아무리 내뿜어도 차이는 좁아지지 않죠..;; 윗분들 말씀처럼 엄청난 포스를 내뿜어도 결국 남는건 기록..;; 우승을 못해도 홍진호선수나 박경락선수처럼 인상깊은 기록을 세웠으면 모를까, 송병구 선수는 아직 기록이 부족하죠. 하지만 아직 어린 선수니까 가능성이야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
jinhosama
07/08/27 17:50
수정 아이콘
마선수.. 덜덜덜 이군요...
다시한번 덜덜덜 갑시다...
ps' `폭풍아 .. 몰아쳐라.
프로브무빙샷
07/08/27 21:27
수정 아이콘
우승자와 비우승자의 차이를 이렇게 팬들부터 잘 알고 있습니다..
선수들도.. 물론 잘 알고 있을것이구요..
모르는건 협회정도?? ^^;
음... 마재윤선수가.. 정말 대단하군요...
07/08/28 12:12
수정 아이콘
누적 승률인가요, 평균 승률인가요??? 그래프가 애매하네요. 그리고 그 달의 경기수 정보 정도는 추가로 제공해야죠.
1승 0패 100%보다는 9승 1패 90%가 더 대단한 결과죠.
꼬꼬마
07/08/28 13:30
수정 아이콘
위에 몇몇 댓글들 상당히 보기 안좋네요...플토팬끼리 싸우지 맙시다...
요새 스갤에선 김택용 선수와 송병구 선수 비교로 한창 싸우고 있는데 무의미한 일입니다.
stress killer
07/08/31 23:27
수정 아이콘
플토빠로서 가장 좋아하는 플토선수는 오영종이지만...
김택용의 2회우승의 포스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ㅠ_ㅠ
프로선수는 성적으로 말하는겁니다. 송병구 선수 충분히 앞으로 우승할 기량이 되는 선수입니다만,
당장은 우승이라는 간판을 무시하면 안되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92 대한민국 고등학생이 말하는 낭만시대. [31] 폭풍검11426 07/08/28 11426
591 [오프후기] 늦은 대전/충청 오프 후기 [30] 왕일9964 07/08/28 9964
590 노크필수 [26] ISUN11064 07/08/28 11064
589 ☆☆ 주간 PGR 리뷰 - 2007/08/20 ~ 2007/08/26 ☆☆ [16] 메딕아빠7227 07/08/27 7227
588 내 추억속 스타리그 2002 SKY [36] 아이우를위해10051 07/08/25 10051
587 당신을 추억하기를 거부하다 [20] 에인셀11274 07/08/24 11274
586 임이최마김송 승률차트 [37] 프렐루드13037 07/08/24 13037
585 이번 2007 시즌 상반기의 명경기들.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 [33] SKY9210109 07/08/23 10109
584 [sylent의 B급칼럼] e스포츠의 중심, 저그 [44] sylent12699 07/08/21 12699
583 홍진호의 유산 [134] Judas Pain24460 07/08/21 24460
582 스타리그 시뮬레이터 ver1.00 [152] zephyrus16080 07/08/19 16080
581 악마는 부활하는가? [16] JokeR_12535 07/08/19 12535
580 어느 날 저녁 스타에 관한 생각들 [49] 공룡14133 07/08/16 14133
579 IEF2007 결승으로 살펴본 김택용과 PvsZ [42] Judas Pain13379 07/08/15 13379
578 [설탕의 다른듯 닮은] 강민과 리켈메 [28] 설탕가루인형10438 07/08/14 10438
577 홍진호 VS 서지훈,홍진호 VS 한동욱. 그 두개의 VOD를 보고. [18] SKY9213609 07/08/13 13609
575 친구가 프로게이머가 되었군요. [48] 라울리스타21623 07/08/09 21623
574 @@ 블리즈컨 2007 을 다녀와서 ... [12] 메딕아빠9446 07/08/08 9446
573 [후기]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기리그 The Final [10] 초코머핀~*8754 07/08/07 8754
572 [잡담]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산다..응? [23] 언뜻 유재석10841 07/08/06 10841
571 [블리즈컨 체험기] 제 마음을 사로잡은(?) 프로토스의 새로운 유닛. [32] 메딕아빠13401 07/08/05 13401
569 헐렁이 유령 누나팬의 감사인사. [19] pailan11273 07/07/29 11273
568 [L.O.T.의 쉬어가기] 나는 나이기에 소중하다 [10] Love.of.Tears.7810 07/07/27 78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